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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PD "전현무 섭외하고파…한 명 고르라고" [엑's 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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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PD "전현무 섭외하고파…한 명 고르라고" [엑's 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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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엑's 인터뷰③]에 이어) '환승연애3' 김인하 PD가 섭외하고싶은 연예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오후 김인하 PD는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환승연애3'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환승연애' 인기에 연예인들 또한 과몰입을 이어가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 현아 등 연예인들 또한 출연 의사를 밝히기도.

연예인 특집에 대해 이야기가 오고 간 적이 있을까. "그건 연예인보다 소속사와 얘기해야 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더라. 예고 나왔을 때도 밈처럼 따라서 대사를 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해서 모시고 싶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연예인 특집을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라면서 섭외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공개연애를 두 번 이어간 바 있는 전현무를 꼽았다. 이어 "한 분을 꼭 고르게 하고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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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PD는 "전현무 씨가 누굴 얘기하든 그분의 입장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시즌 3의 목표에 대해 김 PD는 "압박감을 저만 느끼는 게 아니라 다들 똑같이 느끼고 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를 했다"라며 "숫자적인 건 사실 모른다. 어디 카페 갔는데 '너 환승연애 봤어?'라는 얘기가 들리는거면 좋겠다, 그런 목표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연출을 맡으며 세대차이를 느꼈다고 밝힌 김PD는 " 코로나 세대가 아직 중심에 있기 때문에 그런 연애를 많이 했더라. 커플들을 많이 만나면서 느꼈던 거는 정말 오래 안 만났다. 장기 커플이 많지 않더라. 흐름이 바뀌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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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개개인에 따라 너무 다른 거니까. 장기 연애를 해본 사람으로서 '연애 길어야 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 농도가 다르진  않더라. 거기서 배우고 느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시즌3 출연자 연령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재미를 느끼는 건 20대 중반, 30대 초반이 와닿더라. 어릴 때 연애도 풋풋하긴 한데 그 나이대를 섭외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전 시리즈 러닝타임은 약 2시간. 이번 시즌에도 비슷한 분량이라고 밝히며 "처음 편집을 해보니까 둘이 X였다는 것만으로도 리얼이고 그들의 서사가 있다. 찍은 거 말고도 있더라. 분량이 기존 연애 예능과 서사를 더하니까 환승연애는  길수밖에 없는 포맷이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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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에 관해 "저도 잘 자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 사람의 얘기만 들을 수 없는 게 문제인 것 같다"며 러닝타임이 길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연애 프로그램에서 메기(기존 출연자들보다 늦게 투입돼 판을 흔드는 출연자)는 큰 역할을 하며 중요도가 높다. 김PD는 "메기를 넣을 때 제일 고민을 했던 거는 X가 그 안에 있냐 없냐다. 다른 메기랑은 다른 것 같다. 메기 자체가 이 판을 깨야 하는거라면 '환승연애'에서는 X와의 관계성 때문에 그 이상으로 생각해야 하더라. 그래서 더 X 선정이 어려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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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즌들이 크게 사랑받으며 인기를 이어갔기에 출연진들 또한 이를 모두 파악하고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시즌 1,2가 워낙 잘 됐다 보니까 1, 2를 안보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했다. 팬이었을 거라는 건 너무 분명하기 때문에 정면으로 마주할 생각이었다. 리얼을 위해서는 그들이 계산해온 것을 깨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기존에 했던 걸 하게 되더라도 당연히 그 시점에 해서는 안 된다고는 했다. 그 감정을 계산할 수도 있지 않냐. 깨야 한다는 쪽으로 많이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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