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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철부대' 글로벌 여군판 만들어진다..'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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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철부대' 글로벌 여군판 만들어진다..'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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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여성판 밀리터리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이 만들어진다.

19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탄생되는 이 예능 프로젝트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방송가에서 '강철부대' 여군판으로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는 물론 이스라엘, 미국, 베트남, 태국, 북한(탈북민),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여군이 등장한다는 것이 기획 포인트. 2024년 상반기 본격 제작을 앞두고 현재 출연자 섭외 중이다.

최정상의 훈련을 받고 숨겨진 임무를 수행했지만 베일에 가려져 있는 전 세계의 여자 특수부대 대원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예 군인이었지만 현재는 일반인의 삶을 살고 있는 뛰어난 역량의 전직 여군들이 매 순간 주어지는 예기치 못한 극한 상황을 체력, 정신력, 심리전으로 극복해 나가는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각국의 여군 문화와 스토리 역시 큰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여성들이 다시 자신을 넘어서기 위한 도전을 시작, 팀과 개인이 함께 성장해가는 긴장감 넘치는 도전과제들 속에 그들의 역량이 제대로 드러날 예정. 서사 또한 단편적인 구성이 아닌 라운드별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연결성을 지닌다는 전언이다. 이는 세계 여군의 다양한 면모를 볼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남녀 성역을 넘은 군인의 진정한 존재 이유에 대해서도 되짚게 만든다는 의미가 있다.

넷플릭스의 ‘사이렌: 불의 섬’, Mnet ‘스우파’, E채널, 채널S ‘노는 언니’ 등은 여성 예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바. 여기에 밀리터리서바이벌 리얼리티는 또 한 차원 다른 여성 예능의 새 모습을 펼쳐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출력과 감각을 인정받은 민진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진두지휘한다.

민진기 감독은 2010년 tvN에 입사, 2011년 tvN '롤러코스터'를 시작으로 '푸른거탑', '푸른거탑 제로', '푸른거탑 리턴즈', 'SNL 코리아' 시즌5부터 시즌8까지 연출을 맡았다. 2017년 드라마로 영역을 넓혀 '써클: 이어진 두 세계'와 2019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을 연출했다. 예능과 드라마를 막론하고 색다른 소재와 이야기에 휴머니즘과 날카로운 위트가 더해진 연출로 각광을 받았다. 이후 이미지나인컴즈에 합류해 '신병' 시리즈를 성공시키며 '군 콘텐츠'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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