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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문빈 비보에 태민·조현아→하니 추모 물결…비투비·슈가 일정 연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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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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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문빈 비보에 태민·조현아→하니 추모 물결…비투비·슈가 일정 연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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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문빈 비보에 연예계 추모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연예계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故 문빈이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고인의 비보가 갑작스레 전해진 가운데 20일 RM, 하니, 효린, 조현아 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연예계는 일정을 연기하는 등 추모의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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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태민 조현아 하니 RM 김호영 홍석천 등 추모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천정환 MK스포츠 기자, MK스포츠 DB
RM은 검정색 사진과 침묵으로 마음을 전달, 김호영은 “마음이 무겁네. 밥 한 번 사주겠다는 약속을 못 지켜 미안해”라고 말했다. 권혁수와 하니는 각각 “#RIP”와 손을 모은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전했다. 효린은 “그 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않게 기도할게요”라고 이야기했다.

박슬기는 “유난히 흐린 하늘… 아스트로부터 유닛활동까지 그 많은 접점 중 나는 왜 요즘 어떠냐고, 힘들진 않냐고 한번 묻지를 않았을까? 늘상 웃고 즐거워 보여서 그저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던 내가 참 어리석네…고민 걱정없는 그곳에선 행복만 하길…#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라고 털어놨다. 조현아는 “나의 첫 번째 아이돌 천국에서는 웃음만 가득하기를. 故 문빈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장성규는 “믿기지 않는다. 방송에서 몇 번 마주친 게 전부였지만 만날 때마다 밝았고 가족을 끔찍이 아끼던 문빈이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곳에서는 부디 평안하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라디오를 통해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재중은 “하늘에선 더 행복하길”이라고 애도했다.

‘인어왕자’ 시리즈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신혜는 “착하고, 배려심 깊었던 네 마음 잊지 않을게. 그 곳에선 아프지 말고, 평안하고 그저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길 바랄게. 또 보자”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홍석천은 “어젯밤 소식듣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팬이자 응원하고있었는데 선배로서 해준게 아무것도 없네여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미안하다. 아주 많이 미안하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샤이니 태민도 “무대 위에서 빛나던 모습이 기억난다. 늘 반짝이던 모습 그대로, 그곳에서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이외에도 김연지, 와썹 출신 송다인, 방송인 이세영, 천상지희 선데이도 애도의 뜻을 표했다.

더불어 생전 고인이 MC를 맡았던 MBC M ‘쇼챔피언’ 측은 “문빈과 함께한 2년 8개월의 시간 정말 따뜻했고, 고마웠다. 함께이기에 행복했던 수많은 계절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당신의 빛나던 열정을 잊지 않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故 문빈이 출연 예정이었던 ‘드림콘서트’ 측 역시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의 비보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알렸다.

방송가 역시 추모의 물결을 더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MC 주헌과 미연은 검은색 옷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주헌은 “오랜 시간 무대에서 함께 울고 웃었던 동료가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서 하늘의 별이 됐다는 소식이 있었다”라며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미연도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픈 소식에 애도를 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1위에 오른 아이브의 소감을 생략, 앙코르 무대 대신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보이즈 플래닛’은 생방송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알렸으며, 본 무대 전 “엠넷 출연자와 제작진은 故문빈 님을 기억한다”라는 자막을 공개했다.

또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의 인터뷰에 엠바고를 요청했다. ‘드림’ 측은 “아스트로 문빈 님의 비보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으로 예정에 없던 엠바고를 설정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비투비는 미니 12집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잠시 중단, 슈가는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연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도 장애인의 날 기념 음원의 발매일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르세라핌은 JTBC ‘아는형님’ 출근길 중 기자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취소했다.

한편 故 문빈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상주는 여동생이자 그룹 빌리의 멤버 문수아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아스트로 멤버들과 탈퇴한 라키 역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차은우는 미국에서 머물던 중 비보를 듣고 급히 귀국해 바로 고인의 빈소를 찾았으며, MJ는 군 복무 중 긴급 휴가를 쓰고 일찌감치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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