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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와 이혼' 안현모 "원하는 삶 살아줄 여자 만나라" 과거 발언 재조명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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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와 이혼' 안현모 "원하는 삶 살아줄 여자 만나라" 과거 발언 재조명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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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안현모와 라이머. 두 사람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인 소개로 만나 약 5개월 간의 열애 끝 지난 2017년 결혼했다. 하지만 6년 뒤인 오늘 6일,  브랜뉴뮤직 측은 OSEN에 “라이머와 안현모가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좋은 동료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며 이혼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혀 충격을 안겼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 파경을 맞았으며, 별거 기간을 거치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다고.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진 상황.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에서의 발언도 재조명했다. 특히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두 사람은 함께 스포츠 댄스를 배웠는데, 이는 이들의 관계회복을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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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안현모는 "남편과 같이 뭘 해보자는 얘기도 했고 남편이 시간 있는 걸 아니까 서프라이즈로 커플 아이템을 만들고 싶어 용기를 냈다"고 했으나 라이머는 적극적인 모습은 커녕, 하기 싫은 티를 내 안현모를 서운하게 했다. 이에 안현모는 "결혼하고 6개월 만에 다 내려놨다"고 말했을 정도. 라이머는 자신이 아닌 바깥생활에 더욱 바빴기 때문이다. 심지어 라이머 스케쥴을 정리하던 안현모는 "8월에 1/3은 집에 없다"며 "나와 시간을 보내려하지 않아, 나를 위해 시간을 내지 않는구나"라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재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는데, 자신이 만약 먼저 죽으면 상대방이 재혼을 해도 될지에 대해 고민했다. 안현모는 "난 이거 완전 YES다. 오빠가 원하는 삶을 같이 살아줄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며 혹여나 처량하게 늙을 라이머를 걱정하며 재혼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와 달리 라이머는 "당신이 없으면 내가 어떨까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함께 할 때의 행복이 없는 것도 있지만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서 힘들 거 같다"며 자신을 돌아봤고, 그런 라이머 모습에 안현모도 뭉클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서로에 대한 생각을 방송에서 과감하게 드러냈던 두 사람. 결국 이혼을 택한 상황이지만 많은 이들은 또 각자의 길을 걸어갈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는 분위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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