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소송 부부’ 아내, 보이스피싱으로 전 재산 잃었다 “관리 못한 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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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소송 부부’ 아내, 보이스피싱으로 전 재산 잃었다 “관리 못한 제 탓”

JTBC ‘이혼숙려캠프 ‘맞소송 부부’ 아내가 보이스피싱 고백을 털어놨다.
27일 유튜브 채널 ‘장변호’에는 ‘이혼숙려캠프에선 대체 왜 그랬어요?ㅣ방송엔 안 나온 진짜 이혼 이유ㅣ이숙캠A/S’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맞소송 부부’ 아내, 김별이 등장해 자신의 근황과 함께 방송 이후 각종 논란과 오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영상에서 김별은 “현재 전업 엄마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라며 “원래 남편과 함께 인테리어 일을 했지만, 아이 셋을 혼자 키우다 보니 일을 계속하기 어려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유튜브 촬영 전날, 약 4개월 만에 남편을 만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자고 화해했다”라고 전했다.
양육비에 대한 오해도 바로잡았다. 김별은 “남편이 양육비를 주지 않는다는 식으로 왜곡된 부분이 있었는데, 밀리지 않고 지급하고 있다”라며 말했다.

김별은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사실도 고백했다. 그는 “2월 7일, 약 2주 전 전 재산을 잃었다. 피해 금액은 2,000만 원”이라며 “제가 직접 한 것은 아니고, 가족이 현질을 하고 싶었는지 계정 대여 등을 하다가 문제가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자는 사이에 계정이 털렸다”라며 “관리 못한 제 탓이라고 생각한다.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살아가려 한다. 빚을 지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끝으로 김별은 “이혼과 재산 분할 문제, 그리고 보이스피싱까지 겪으면서 멘탈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라며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맞소송 부부’는 상간녀·상간남 소송을 거쳐 이혼 소송까지 이어진 상태에서 캠프에 참여했다. 아내는 남편의 반복된 외도와 음주 문제, 상처를 회피하는 태도에 지쳐 관계 회복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사조사 과정에서는 아내 역시 이혼 소송 중 외도를 저질렀고, SNS를 통한 남편 비난과 가족에 대한 폭언, 자녀에 대한 과도한 체벌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이현경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