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3~4년 전보다 살 빠져서 노안 돼.. 홈케어 열심히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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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3~4년 전보다 살 빠져서 노안 돼.. 홈케어 열심히 하는 편"
튜버 프리지아가 노화 관리법을 밝혔다.
8월 16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돌아온 나이트 루틴! 지치고 늘어진 여름철 피부 관리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프리지아(송지아)는 평소 자신의 나이트 루틴을 보여줬다. 그는 " 3~4년 전보다 볼살, 젖살이 많이 빠졌다”며 “사실 살도 좀 많이 빠졌다. 얼굴 살이 많이 빠지니까 예전에는 탱탱하게 보였던 얼굴이 노안처럼 보이게 됐다"며 탄력 관리에 신경 쓰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는 “자기 전에 좀 여유 있는 날에는 핸드폰 보면서 괄사를 한다”며 “비싼 돈 들여서 막 피부과 가서 그런 것도 물론 좋지만 그게 부담이 된다면 꾸준히 홈케어를 해도 충분하다. 피부과를 다녀도 예민하고 얇은 부라 레이저는 안 하고 진정 관리나 리프팅, 고주파 이 정도만 한다. 홈케어를 꾸준히 하면 피부과 만큼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송지아는 최근 연예기획사 써브라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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