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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매니저, 빛의 속도로 반박… "1.3억? 거의 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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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멜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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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매니저, 빛의 속도로 반박… "1.3억? 거의 술값"'


전 매니저 A 씨 "법인 카드,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 없어"



(MHN 정효경 기자)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의혹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매니저들이 법인 카드로 사용한 금액 1억 3,000만 원에 대해 반박했다.


전 매니저 A씨는 "금액부터 사실이 아니다. 저와 팀장에게 지급된 카드 결제액에는 박나래가 먹는 음식, 간식뿐만 아니라 그가 시켜서 구매한 개인적인 물품, 개인 생활비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은 없다"고 13일 한경닷컴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지출이 박나래의 술값이었으며 박나래의 자택 방역을 위한 전문업체 비용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결제 내역은 이미  A측 변호사에게 증거 자료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진호는 전날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전 매니저 두 사람이 월 한도 5,000만 원의 법인카드를 갖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영상에 따르면 A씨가 2024년 9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사용한 금액은 7,700만 원이며, B씨가 사용한 금액은 5,300만 원가량이다. 


그는 두 사람이 1년 2개월간 1억 3,000만 원을 사용한 것에 대해 "보통 법인카드는 식사, 톨게이트비, 주차비, 접대비 등에 쓰이는데 두 사람이 사용한 액수는 일반적이지 않았다"며 "박나래가 고가의 물품을 사 오라고 한 것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박나래도 법인 카드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 박나래가 JDB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후 매니저가 가져온 광고나 새 예능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너무 높은 지출액"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합의금 5억 원에 대해서는 "박나래는 (전 매니저가 요구한) 5억 원에 대해 합의하고 원하는 대로 주겠다고 했다. 가만 횡령 등 본인이 매니저들에게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허위'라는 입장을 내놓으라는 전 매니저 측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큰돈을 주는데 이런 합의 사안까지 수용할 이유가 없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전 매니저는 지난 11일 5억 원의 합의금을 제시했다는 사안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은 "박나래가 너무 순진했다", "저번에 매니저 바로 반박했는데 증거가 하나도 없었다", "박나래 좋아하진 않지만 매니저가 완전히 공사 친 것 아니냐" 등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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