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신보람, 결혼 날짜 잡았나 봐…프러포즈 후 반지 치수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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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신보람, 결혼 날짜 잡았나 봐…프러포즈 후 반지 치수쟀다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지상렬이 16살 어린 신보람과의 열애를 자랑했다.
지상렬은 지난 25일 본인 채널에 금은방 일일 체험 영상을 업로드했다.k
지상렬은 금은방 사장의 대리운전 호출을 받았다. 운전에 앞서 지상렬과 실랑이를 하던 중 금은방 사장은 "내가 운전을 할 수는 있는데 운전대 손 놓지 5년 됐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당황한 지상렬은 "나 요즘 만나는 사람 있어서 안 된다"며 신보람과의 열애를 은근히 자랑했다.
이후 금은방에 도착한 사장과 지상렬은 각자 업무를 시작했다. 지상렬은 반지 치수 측정 도구를 발견, 도움을 받아 본인 치수를 확인했다.
앞서 신보람과의 열애를 알린 지상렬은 "결혼을 안 했는데 어디다 (재야하냐"고 물었고, 23호라는 답을 듣고 곱씹었다.
지상렬은 지난 20일 진행된 2025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살림남' 출연으로 수상자가 된 지상렬은 "'살림남'은 저에게 진짜 귀한 프로그램이다. '살림남'을 통해서 귀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 혹시라도 꽃이 피면 제가 나비가 될 수 있는 그런 귀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 말씀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쑥스러워하던 지상렬은 "많은 분들이 우리 신보람 씨에 대해서 응원해주고 있는데 따뜻한 만남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공개열애를 재확인시켰다.

(사진=지상렬 채널)
김예나 yen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