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하차한 '놀토' 편집 포기했나..키·입짧은햇님, 대놓고 원샷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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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하차한 '놀토' 편집 포기했나..키·입짧은햇님, 대놓고 원샷 출연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이쯤 되면 편집은 포기다?
박나래부터 시작된 일명 '주사이모 게이트'로 불법 의료 혐의의 중심에 선 키와 입짧은햇님이 '놀라운 토요일' 방송에 원샷으로 대놓고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오프닝에서는 키와 박나래, 입짧은햇님이 풀샷에 잡히면서 등장했다. 이어 4명의 게스트가 참석한 가운데, 퀴즈로 내용이 흘러가자 키, 박나래의 분량이 꽤 컸다.
박나래는 풀샷과 목소리로 상당 부분 등장했으나, 키는 원샷으로 바로 잡힌 분량이 많아 놀라움을 안겼다. 나아가 퀴즈 맞히기에 실패하자 룰대로 입짧은햇님의 먹방이 펼쳐졌는데, 그 역시 원샷으로 단독샷을 받으며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이미 세 사람 모두 하차한 데다, 논란에 휩싸인 장본인들이기 때문. 앞서 세 사람은 '주사 이모'에게 연루돼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특히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이 '주사 이모'를 통해 구해 복용한 약 중 '나비약'(펜타민)이 포함돼있는 정황을 두고 마약범죄수사팀이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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