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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잼버리 리허설 무대 포착…‘강제복무 아니냐’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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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잼버리 리허설 무대 포착…‘강제복무 아니냐’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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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K팝-슈퍼라이브’ 콘서트 리허설에 참석한 그룹 뉴진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 메인 그룹 중 하나인 뉴진스가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도마에 올랐다.

뉴진스는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 출연이 확정돼 무대에 오른다.

뉴진스는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2부 행사에서 두 번째로 ‘ETA’과 ‘하입 보이’(Hype Boy) 공연을 펼친다.

뉴진스는 이날 오전 현장에 도착해 무대 위에서 리허설을 진행했다. 당시 비가 오던 관계로 천막 안 협소한 무대 안에서 ‘하입 보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무대 위는 우천으로 인해 젖어 있는 모습이다.

대기 장소에서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는 뉴진스의 현황도 포착됐다. 각 멤버들이 이름표를 부착하고 순번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지쳐 보이는 듯한 멤버 하니의 표정도 담겼다. 일각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의 표정이 유독 지쳐 보인다는 지적이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뉴진스를 향한 위로가 쏟아졌다. ‘이 정도면 사회복무요원급으로 인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 ‘K-강제복무’ ‘안타깝고 불쌍하다’ ‘현 상황에서 표정마저 안쓰럽게 보인다’ 등 뉴진스를 둘러싼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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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K팝-슈퍼라이브’ 콘서트 리허설 무대를 진행하고 있는 뉴진스. X 캡처


뉴진스를 향한 이와 같은 시선은 지난 1일 전북 부안군 하서면 새만금 일대에서 진행된 세계잼버리 대회가 운영 미숙 등의 논란으로 파행이 이어지자 이를 마무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에 여러 가수를 강제 동원시켰다는 우려 때문이다.

일부 정치권에서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에 국방부가 추진해 방탄소년단 무대를 내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 설전으로 이어지기까지 했다.

방탄소년단 팬덤은 “반민주주의적 행태”라는 성명을 냈고 이밖에도 각계의 비판이 잇따랐다.

결국 방탄소년단의 무대는 성사되지지 않았지만 하이브는 다른 소속 가수인 뉴진스와 프로미스나인을 참여시켰고 잼버리 참여 인원 전원에게 방탄소년단 포토 카드를 제공한다.

뉴진스는 이외에도 멤버 혜인이 콘서트 사회를 배우 공명과 함께 맡는 등 이번 콘서트에서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이날 콘서트에는 뉴진스를 비롯해 아이브, NCT 드림, 있지(ITZY),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피원하모니, 카드, 더뉴식스, ATBO, 싸이커스, 홀리뱅, 리베란테 등 총 19개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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