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박선영 “임신 가능 상위 5%, 산부인과 선생님도 박수쳐”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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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박선영 “임신 가능 상위 5%, 산부인과 선생님도 박수쳐”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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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50대 박선영이 임신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8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박선영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남의 새끼로 출연한 배우 박선영은 절친한 배우 조하나와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50세가 넘어가니 걱정도 되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며 조급함을 털어놨다.
커플매니저가 “좀 빨리 오셨어야 했는데”라며 안타까워하자 박선영은 “여기 올 줄 몰랐다. 당연히 그 전에 갈 줄 알았다. 오죽하면 왔겠냐 저희가”라며 “50대, 60대가 많이 오냐”고 질문했다.
커플매니저는 “그럼요. 40대, 50대, 60대. 재력 좋은 70대 회장님 같은 분들도 계신다”며 “제가 감히 딱 말씀드리자면 어차피 자녀 출산을 하실 건 아니니까. 100세 시대인데 천천히 찾자”고 조언했다.
이에 박선영은 “지금도 낳으라고 하면 낳겠지만”이라며 출산 의욕을 보였다. 조하나가 웃으며 “자신 있냐”고 묻자 박선영은 “아직 가능하다. 산부인과 선생님도 박수쳤다. 상위 5% 안이라고”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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