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약혼녀와 1박 100만 원 풀빌라 여행 "완전 여유있게 칠링"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이 약혼녀 박지은 씨와 베트남 풀빌라에서 여행을 즐겼다.

줄리엔강의 연인 박지은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트남 여행 영상을 업로드했다. 1박에 100만 원 수준의 풀빌라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구조로 이뤄졌다고.

더위에 지친 듯 줄리엔강은 "오늘은 하루종일 나가지 말자. 우리 풀빌라 있으니까 나갈 필요 없다. 완전 여유있게 칠링하자"고 약혼녀에 제안했다.

둘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프라이빗 수영장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즐겼다. 줄리엔강은 물속에서 연인을 번쩍 들어 올리거나 간이 샤워시설에서 연인의 몸을 닦아줬다.

둘은 룸서비스를 먹거나 아이스크림샵을 찾아 먹방을 즐겼다. 줄리엔강은 연인에게 피부 관리를 요청하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커플은 각자 운동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헬스장을 찾거나 숙소에서 틈틈이 커플 운동을 했다.

앞서 줄리엔강은 박지은 씨에게 반지 프러포즈하며 약혼한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내년 봄 결혼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