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폭행 당한 썰

때는 내가 9살때 무더운 여름이였다.

나랑 동네에서 친하게 지내던 중학교 3학년 형이있었는데 엄마끼리 친해서 내가 유치원시절때 부터 같이놀았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여름방학 중이였음 나는 그때 한참 뛰놀기좋아하고 그런 애였어

근데 그형이 오더니 교회 여름캠프? 그런비슷한게 있는데 수영도 하고 보물찾기도 하고 뭐암튼 재밌게 논다고 같이가재는거야

그래서 나는 엄마한테 말해서 그 여름 캠프를 따라가게 됬지.

하 시발 어디로 갔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가서 그형이랑 붙어다니면서 존나 재밌게 놀았던거같애 ㅅㅂ 막 아주매미들이 기도도 존나하고 선도하고 그러더라

아무튼 먹고 놀고 마시고 재밌게 놀다가 저녁밥을 먹고 소화가 될무렵 무슨 담력체험 같은걸 준비했다는거야 

근데 난 저녁에 존나 과식을했는지 배가 아파서 못가겠다고 했지 그래서 그 형에게 부탁해서 말좀해달라고 하고 

숙소에 남았어. 그랬더니 그형이 날 혼자 냅두기 그렇다면서 자기가 같이 남겠다는거야 

나는 좋았지 숙소에 혼자있는게 무섭기도 했고 아무튼 난 약을먹고 그형이랑 티비를 봤지 막 이것저것 돌려보다가

좀 야한장면이 나온거야 나는 그때 성에 눈뜨지 못한 순진한놈이라 그냥 아무생각이없었는데 그형은 자극이있엇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