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형 옆에서 ㄸ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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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전일이네
나랑 친한형 셋이랑 여자애 하나랑 술 ㅈ나 빤적이 있다
그러다가 술자리를 끝냈는데 시간이 너무 늦고 다들 만취상태인데
나랑 여자애는 집도 멀어서 나랑 여자애는 그 중 가장 나이 많은 형네 집에서 자기로 됐다
형네 집에 가서 나는 대충 씻고 나왔는데 그 형이 술에 완전 꼴아서 자기 침대에서 먼저 잠들어 버린거야;;
그래서 나랑 여자애는 바닥에서 자는 좀 기묘한 상황이 됬지;;;
아 형들은 나랑 이 여자애랑 계속 엮으려고 했는데 얘랑 나랑 친구로는 잘 맞는데 애인으로는 좀 아닌 느낌이라 서로친한 친구로만 지냈다
근데 그날따라 애가 옷을 좀 짧게 입어서 계속 꼴리는거야
그러다 걔얼굴을 봤는데 안자고있더라고
난 술의 힘을 빌려 걔몸을 만졌다
근데 술기운 때문인지 걔가 싫어하지않고 받아들이는거야
옷을 다 벗고하면 동작이 커져서 형 깰까봐 치마만 살짝 들춰서 살살 ㅇㅁ했어
그러고 걔는 뒤돌아 있는상태의 자세로 ㅅㅇ했지
ㅅㅂ 졸라 스릴 넘치더라
근데 내가 ㅈㄹ라 오래 못하는데 심지어 ㅋㄷ도 없어서 진짜 끝나기는 금방 끝났다
물론 74...
그러고 키스 좀 하다가 다시 서서 또했거든
이번에는 좀 오래한듯 했는데 서로 소리안내려고 졸라 애썼다 ㅋ
또 74하고 바닥 내 양말로 닦고 잤다
담날 되니까 살살 걱정되더라
74를 두번이나 했으니;;
다행히 걔가 아침에 귀띔해주더라 안전한 날이었다고
그러고 점심때 짬뽕으로 해장하고 헤어졌는데 고민되더라 이대로 얘랑 사겨야 되는가에 대해서
그래서 내가 전화로 잠깐 나와서 볼 수 있냐고 하니까
얘가 ㅅ관계때문이면 신경쓰지말라더라;;;
졸라 쿨해서 한편으론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아쉽더라;;
지금도 얘랑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얘랑 ㅅㅅ는 그 이후로 한 번도 못해봤다ㅋ
지금은 서로 다 애인이 있어서 그냥 해프닝으로만 생각하려고 하는 중인데
역대 해본 ㅅㅅ중 가장 스릴이 넘쳤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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