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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한테서 연락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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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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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살에서 21살로 넘어가는 겨울이었다.

친구로부터 여자 하나를 소개받았는데

아직도 첨 만났던 때 생각난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던 때 였는데 밥먹고 영화보고 차마시고 왔다.

그 이후에 통화하는 횟수도 잦아지고 딱히 누가 먼저 사귀자고 얘기는 안했다.

그냥 서로 '아 이놈(ㄴ)이 내꺼구나' 했다.

이후에는 같이 놀이공원도 가고...아! 고등학교때 교복입고 아쿠아리움갔었다...

아쿠아리움 직원은 우리가 고딩인줄 알더라... 그 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내게 로리기질이 약간 있었나보다. 여자애도 딱히 거부를 안해서 그랬다.

그렇게 사귄면서 2달 후 여자애 집 앞 주차장에 차 세우고 얘기를 하고 있다가

(물론 이전에도 여자 애 입술을 많이 노렸다...헌데 여자 만난 경험이 없어 타이밍 잡을 줄 몰랐다)

그냥 덮쳤다. 혀는 안넣었고 입술만 맞췄다.(난 ㅂㅅ같이 그게 키스인줄 알았지...)

여자애가 놀랐는지 집에 간다며 차 문이 부서지도록 세게 닫고 가길래 난 차인 줄 알았다.

근데 왠걸??? 밤에 연락오더라 왜 연락이 없냐고

차인 줄 알았다니까 그냥 처음이라 놀랬다더라

뭐...첫 입술 맞춘건 이렇게 맞췄고 처음이 어렵지 그 담부턴 자주하고 혀도 넣게 되고 하더라

그리고 너희들이 가장 궁금해 할 ㅊㄱㅎ

딱히 이 애랑 관계를 가져야지 했던건 아니었다.

소개해준 친구놈 여자친구도 이 여자애 집 근처라 같이 가는데

어디까지 진도 나갔냐고 묻더라.

그래서 키스까지 했다고 했더니 DVD방에 가라더라 그럼 니가 아무리 ㄱㅈ라도 하게 되어있다고.

그 순간 내 맘속에 내재되어있던 음란한 악마가 깨어나기 시작했다.

만나자마자 보고싶은 영화 있다며 DVD방에 가자고 했다.

걔는 내가 키스한 이후로 전진이 없기에 의심없이 그냥 따라왔다.

아직도 생각난다. 그 때 본 영화가 해리포터였다...ㅅㅂ

여튼 보다가 어둡고 아무도 안보니까 평소처럼 키스를 했다...

그리고 ㄱㅅ까지 손을 올라갔는데 ??? 왠걸?? 반응이 없다.

그래서 계속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데 그 애 얼굴이 빨갛더라.

난 속으로 오호! 하고 손을 옷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 애는 내 손목을 잡고 살며시 저항을 했지만 이미 ㅇㄹ한 악마는 눈을 떴었다.

내 오른손은 옷속에서 ㄱㅅ과 ㄲㅈ를 농간하고 있었고 왼손은 신속히 윗옷을 벗기고 있었다...

이 후 그 애도 딱히 저항을 없었고, "하...하..."라는 짧은 신음소리만 내더라

옷을 벗긴 난 그 애 위에 올라 ㅇㄷ에서 보던 거처럼 혀로 ㅈ꼭지를 돌렸고 강한게 빨아당겼더니

"하악....! 아퍼;;; 살살해..." 라고 하더라. 이 후 안마방에서 내가 당했던 거 처럼

이 애의 몸을 농간했고 치마를 벗기자 그 아이의 팬티위로 약간은 젖은 듯한...계곡이 보이더라...

팬티위로 입으로 살며시 돌려가며 ㅇㅁ를 하다 팬티를 벗기고 ㅂㅃ을 했다...

사타구니서부터...계속언덕 옆...ㅈㄱ살... 이 후 봉긋하게 솟아있는 그 아이의 콩알...

다시 위로 올라가 역시 솟아있는 ㅈㄲㅈ... 다시 내려와 다시 한번 혀로 핥고 키스를 해주었다.

그 아이의 계속은 이미 비가 많이 왔는지 폭포가 흐리기 시작했고

우뚝 솟은 나의 물건은 이 블랙홀 같은 구멍에 들어가고 싶다고 아우성 치고 있었다.

ㅋㄷ은 준비가 안되어있었고 그냥 했기에 ㄱㅁ의 따뜻함과 ㅇㅇ의 미끄러움이 그대로 내게 전달이 되어

나 또한 흥분이 되었다. 당시 별다른 기술이 없었던 난

그 저 허리를 흔들며 천천히 앞 뒤로 움직이고 있었다..헌데 나의 ㅂㅇ을 타고 흐르는 뭔가가 느껴졌다...

이 애가 싼 줄 알았던 난 눈치없이 좋냐고 물어봤고, 이 애는 아파 죽을라 하더라

나 혼자 좋다고 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ㅂㅇ을 타고 흐른건 피였고, 그 때가 이 애의 ㅅㄹ일이 아닌걸로 봐서

ㅊㄱㅎ이었던 것이다... 놀란 나는 그대로 나의 물건을 뺐고 그 애를 달래기 시작했다.

헌데 이번엔 갑자기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그 애의 외할머니가 돌아가신것이다.

결국 우리는 급하게 닦고 준비해서 나와 그 애를 집에 데려다줬고 집으로 왔다.

이렇게 1년 반을 사귀었다. 헌데 결국은 바람 나서 헤어졌다.

이 애가 내게 아이폰으로 바꾸고 싶다고 했다.

난 당시 스마트폰이 뭔지 몰랐기에 너 핸드폰 바꾸는걸 왜 나한테 허락맡냐고 했더니

요금 체계가 다르다더라. 그 때는 이해 못했다.

사귄지 1년 넘었고 연락 좀 안되도 그냥 그러던 시기라 바꾸라고 했다.

헌데 얼마 후 이 애가 나한테 아이폰 전용 어플인 후즈데어?? 그걸로 어떤 대구 사는 남자를 알게되었는데

커피마시라고 기프티콘 같은거 주고 그런다고 했다. 자기 만나러 온다고 하는거 같았는데

난 당시 이런걸로 남녀가 사귀게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못하고 그냥 주의만 주고 끝냈다 정리하라고

근데 어느 날 이었다. 이 애가 갑자기 할 말있다고 날 불러낸거다.

첨 만날때 처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이었는데 갑자기 내가 먹고 싶다던 감자탕을 먹더라. 자기가 사준다면서

이 후 준코에 가더니 슬픈 노래만 연달아 부르는것이다. 이 후 노래 이상한 팝송을 연달아 예약하더니

준코에서 하자며 눕길래 얼떨결에 했다. 그러고 나니 헤어지자더라.

황당한 난 왜??? 라고 물으니 권태기 인거 같다고 하더라. 헌데 내 뇌리에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혹시 그놈이냐??? 그 대구 놈"

"....."

"맞냐???"

"...웅..."

"폰 줘바라 그 ㅅㄲ한테 꺼지라고 말하게"

"...아 왜"

"너 뭐냐??"

"미안.. 근데 그 오빠도 너한테 미안하데"

여기서 폭발했다

"아니 ㅆㅂ 미안하다는 새끼가 그러냐고 폰 줘바라고"

결국 그 이후로 더 이상 할말도 없고 여자애 성격에 일이 풀릴거 같지도 않아서 그냥 알았다 하고 나왔다.

이 후 난 딱 3번 그 애를 잡았는데 결국 안오더라. 정말로 좋아했었으니 잡은거 후회는 안한다.

지금 생각해봐도 오히려 그 때 안잡았다면 지금 후회했을거 같다.

나도 나 ㅂㅅ같았던거 안다.

이후 5개월간 걔 잊으려고 노력많이 했다. 운동에 미친듯이 매달리고 알바하고

TV서 대구,아이폰 이야기 나오면 채널 돌릴정도로 싫었다.

이 후 2~3번 잠깐 스치는 인연들 만나다가 결국 지금의 여친 만났다. 1년 다되간다.

근데 얼마전 연락왔다 이 애한테서 임신했는데 보호자가 필요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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