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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빌려달라는 걸레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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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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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연속으로 달림


이년은 그냥 개걸레야 진짜 개걸레


알게된건 다른 걸레년이 친한 언니라고 소개시켜줌


시발진짜 셋이 술먹고 있다가 잠깐 걸레가 화장실간사이에


번호물어보더라 참 미친년이다 생각하면서


ㅈ같이생겼지만 박을만한 가슴 허리여서 번호주고 나옴


그날 먼저알던 걸레랑 시원하게하고 집에가서 연락함


잘들어갔냐고 매너좋게


뭐 잘들어갔다 다음에 자기가 밥사겠다 하길래 그러세요 하고


스몰토크 조금 조지면서 하루하루보냄


게속 걸레라고 어필해서 그래 함 따먹자하고 약속을잡음


개네집근처 인계동갔는데 거기는 여전하더라


술한잔먹고 이야기하는데 자기 지금 너무힘들다


이번에 동네에 오피스텔샀는데 잔금낼돈이없다


대출다받아도 안된다 2천이모자른다


계속지랄 해서 시발 ㅈ같은소리 계속하네 뺨후리고싶다 생각하는데


도움좀 줄수있냐고 뭐든하겠다고 하더라


아 ㅅㅂ년 그냥 2천주고 노예로 만들어버릴까


한 6개월 돌리기만해도 원금은 뽑을텐데 생각하다가


나 아는 은행있다고 다음주에 전화해서 대출알아봐준다함


고맙다고 자기가 뭐든하겠다고해서 그럼오늘 내가 시키는거 다할수있냐 하니


뭐든할수있다고하더라 ㅅㅂ 뭘시킬까 ㅈ나고민하면서 일단 텔로감


머리속엔 친구들 다불러서 갱뱅놓을까


예전에 못한 관전플을할까 생각하면서 모텔가니 고추 풀발


아플지경이였음


그래서 일단 따먹자는 생각에 따먹는데 그냥하면 별로니


뭐가없어서 도그플 시킴 개처럼짓고 발가락빨고


오줌 다리들고 싸게하고 그러니까 고추 터질거같아서 


존나게 박음 박을때 신음소리 개처럼 내라고하니까


진짜 개처럼 낑낑대며서 신음냄


시원하게 질싸하고 고추빨게 하고나서 바로 얼굴에 오줌갈기고


그거 처먹으라하니 억지로 먹더라고


그후 후장따고 대충 묶어서 시오시키고 노니까


진짜 시간 금방가더라 원래 저질체력인데


사람이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하니까 안자고 안쉬어도 계속함


야외플 하기로하고 그때 더 야하게 놀기로하고 집에옴


그후 대출 불가뜨고 계속 도와달라하길래


더역기면 ㅈ될거같아서 돈 100찔러주고 도망감


내최선이라고 빈 계좌랑 늘푸른 내 주식계좌보여줌


후 아까운 내돈ㅠ 하지만 성적판타지 충족시켜준 고마운 걸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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