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화장실에서 야노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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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지 저는 연속으로 술 모임에 정신이 없답미다..
귀가 하구 쓴 글이니 짧아도 양해 해주세요..!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고1이 되던 해 였어요. 5월 이였구 밤에는 쌀쌀해서 교복 가디건을 입구 다녀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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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들어가서 엄마가 학원이랑 야자 둘 중에 선택을 하라고 하셔서 저는 야자를 선택했죠…
학원은 재미도 없구 공부에만 집중해야하는데, 야자는 혼자서 공부하는 거니까 편했던거 같아요.
밤 늦게까지 학교에 있는다는게 참 신기했죠.
야자가 끝나면 엄마가 데리러 오세요. 저는 엄마차 타고 매일 하교를 했죠.
야자는 10시에 끝나서 집 가면 굉장히 피곤하기도 하고, 자위도 못할 정도여서 이게 고등학생 현실인가 하고 우울하기도 했답미다..
이대로는 못살겠다 싶어서 공부에 집중이 안될 무렵에 야자할때 학교 화장실에서 종종 자위를 했어요…
전 이래야 좀 펜이 잡히더라구요.. 자위를 오래 안하면 아래가 가려운 느낌..? 아무튼 그래요…
이것도 자극이 약해서 속옷을 안입고 다녀보기도 하고 치마를 들추고 복도를 몰래 걸어다녀 보기도 했서요…
근데 저희학교는 여고여서 소용이 없었죠…ㅠㅡㅜ(여중,여고에다 담임도 여자…)
운이 지지리도 없는 저는 엄마에게 집에 걸어간다고 아침에 말을 해놓구 야자를 마치고 집 앞 공원으로 향했서요..
딱 이 공원만 지나면 집 앞이라 저는 몰래 팬티를 벗고 (브라는 학교에서 벗음) 공원을 가로 질러 갔어요..
바람이 살랑 불때마다 보지에 스치는 바람이 너무 느낌이 좋은거예요..
못참겠다 싶어서 뒤를 돌아 다시 공원을 걷고 있는데 저 멀리 공중 화장실이 보였죠…
공원에는 사람들도 많아서 누가 화장실에 들어오진 않을까 싶었지만.. 제 보지는 액이 흐르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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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들어갔어요.
제일 안쪽 변기칸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진 않고 변기에 다리를 벌리고 올라가 자위를 했서요..
밝은 곳에서 제 보지를 보니까 액때문에 빛이 나더라구요..
이어서 저는 교복을 벗고 가방안에 넣어서 알몸 상태가 되었어요.
누가 화장실에 들어와서 제 소리를 듣고 변기칸을 열면 잔뜩 발정난 보지를 내밀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제가 얼굴에 홍조를 띄운채 자위를 하고잇는거죠….
10분쯤 흘럿을까 누가 들어왔서요..
소리를 들어보니 아이아빠랑 남자꼬마아이 두명 이더라구요.
숨소리가 거칠어져 있는 상태여서 숨소리를 듣고 아이들이 아빠한테 저기 누가 있다고 일럿어요..
아이들은 바닥에 고개를 숙여서 변기칸 밑을 봤는데..
다행히 변기칸에 다리를 벌리고 올라간 저는 못본듯 했서요..
아이들 아빠는 아이들한테 그러면 안돼요 하면서 죄송합니다 하시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더라구요.
제가 남자인줄 아셧나봐요. 문만 열면 갓 고등학교 올라간 애기보지를 보셧을텐데…
저는 흥분해서 아이아빠가 나가자마자 폭풍자위를 하구, 다시 옷을 챙겨입고 집을 갔답미다..
엄마가 왜이리 늦었냐고 했지만 친구랑 공원에서 수다좀 떨고 왔다구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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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론 엄마가 거의 무조건 데리러 오셧어요..ㅠ
썰이 짧아서 죄송해요…
그 대신에 저번에 말씀 드렷던 사진을 올려보께요. 술김에 올리는거니까 좋은댓글 많이 달아주셍요..! 예를 들어 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