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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우린 친구 그 이상이다 -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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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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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민소희와 섹스를 즐기기 시작한지 오래지 않았던 어느날 과거....


하준배는 소희의 질속에 자지를 삽입한채로 조금전의 이야기를 너무나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듣고 있었다.


하루하루 끊어서 마치 아라비안 나이트처럼 연재식으로 김씨 아저씨와 놀아난 이야기를 이야

기해주라고 하니까 민소희가 하는 말이.....


"호호.. 그게 다인데....."

"뭐? 어째서?"


"그 일이 있은 후 한달후에 준배 너랑 만났으니까."

"아아! 그랬구만.. 헐.. 아깝네...."


"뭐가?"

"아니.. 만약에 나랑 안 만났으면 그 김씨 아재라는 인간하고 끝까지 할꺼 다할꺼 아니야?"


하준배의 말에 순간 소희의 보지가 움찔 조으자 '오오 이거 재밌는데?' 속으로 생각한다.


"호호호! 그러길 바래?"

"좀 그렇네. 사실 석이하고 내가 엔티알 음란 비디오도 재미있게 봤거든?"


"엔티알? 그게 뭘까?"

"뭐 자기 여자를 자신도 모르게 남한테 뺐긴다거나 사정상 어쩔수 없이 대줄 수 밖에 없다거

나 뭐 그런거야."


또 한번 소희가 움찔 보지를 조은다. 이거 대박 신기하고 재미가 있다.


"어머! 세상에... 우리 석이랑 그딴거나 봤다고? 너희들! 너무한거 아니니!!"

"아아아아아!!! 흐응! 흐응!!흐으응!!"


민소희가 아들들 방을 청소하면서 그딴것들을 진즉에 발각을 했었지만 특별히 뭐라고 할것도

없다고 생각 했었다. 그보다 더한 하준배에게 몸을 팔듯이 살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더 문제

라면 문제이니까...


단지 엄마이니까 그냥 넘어 갈수 없다는듯 얄미운 하준배의 코를 손집게로 비틀고 있을뿐이다.


더럽게도 하준배가 코를 잡고 비트는 민소희의 손가락에 콧물을 흥흥거리며 억지로 뿜어내자

그제서야 더럽다는듯 마구 인상을 쓰며 그 콧물을 준배의 알몸의 등에 슥슥 닦아버린다.


"아이구! 내 코! 진짜 나는 엄마가 날 만나기전에 남들한테 속살 다 보이며 야하게 논거 다

이해하는데 엄마는 아들들이 야동 본 걸 어째서 이해를 못해? 우리땐 그런거 다 보거든?"

"후훗. 그게 엄마란다? 알겠니? 바보야?"


"크크크! 알았어! 웬지 고마워! 난 우리 엄마한테 코가 빠지게 비틀어 지는것도 재밌거든?"

"흥! 그건 그렇고 그런거 매일 봐? 석이도?"


"엔티알? 야동?"

"둘 다."


"뭐 딸치고 싶을때는 보지? 엄마는 안봐? 보던 야동 없어?"

"흥! 그딴건 왜 보니? 이 엄마는 너한테 보여줄때 빼고는 자위 같은거 안 하거든?"


"에이~ 거짓말~ 그런 여자가 김씨 아저씨라는 사람한테 대뜸 알몸을 훌렁 벗어 보여?"

"호호호! 사실은 그날 그 바보같은 김씨 아저씨한테 내 알몸 보인걸로 자위했었다?"


"아아! 여자는 그런식으로 자위하는구나? 일석이조네? 돈도 벌고 딸감도 만들고? 크크크!"

"후훗. 그런데 남자애들은 자위도 친구랑 함께 하니? 별꼴이네?"


"응? 아닌데? 남자도 원래 같이 치면 별로야. 딸은 따로 치고 딸친다는건 별로 안 숨겨."

"하아.. 그렇구나.. 그럼 우리 석이도 그 딸..이라는건 치는거구나?"


"응? 엄마? 그게 궁금했구나? 친아들도 딸을 잡는지? 크크크크!"

"스읍! 대답이나 하렴."


하준배에게 좆대가 박힌채 눈을 부라려 봤자. 이쁘고 사랑스럽기만 한 소희였다.


"당연히 석이도 남잔데 치지! 안 치면 남자도 아닌거지! 좆대가 안서는 고자거나!"

"어머. 그랬구나... 난 우리 석이가 딸친다는게 무척 놀라운데.."


"크크크! 난 지금도 우리 엄마 보지속을 내 자지로 실컷 즐기고 싸고 싶을때 언제든지 쌀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딸감이 필요가 없지만 석이는 그런 좆물받이가 없어서 너무 불쌍하지 엄마?"

"어머! 얘! 말을 그런식으로 밖에 못하니! 호호호.. 근데 우리 아들은 언제쯤 이쁜 며느리감을

보여 줄까? 하아...하응... 아직 나이에 이른가?"


하준배의 좆물받이 발언에 민소희가 질내를 또 한번 조으자 너무 신기하고 막말하는 재미를

느끼는 하준배였다. 그래도 너무 이쁜 엄마라서 욕플(욕설 플레이)은 하고 싶지 않았다.


소희 엄마와 씹을 하더라도 금방 싸버리면 어쩔 수 없이 현자 타임이 오고 엄마의 뜨거운 보

지속에 자지를 넣는 재미가 팍 줄어들기에 요즘은 엄마에게 시급으로 정해서 화대를 계산하

고 있는 하준배였다.


그러니까 지금은 오래오래 준배의 좆대에 박혀 있으면 소득이 비례하여 증가되는 방식이였다.


"엄마! 근데 엄마 질내는 좀 짧은것 같아. 이렇게 내 좆대 끝까지 넣어 볼려면 지금처럼 콱

막힌게 느껴지거든? 이렇게! 이렇게!"

"하윽.. 하윽.. 그만해.. 하윽... 너무 느낌이 이상해. 하윽.. 어윽!"


민소희는 자신의 자궁을 가슴쪽으로 마구 밀어 버리는듯한 배속의 느낌에 자지러지듯히 몸을

마구 떨게 된다.


"와.. 엄마 인간 바이브레이터네? 내가 이렇게 이렇게 좆질할때마다 마구 떤다! 신기해! 웃! 웃!"

"아윽~ 하앙~ 그만해에~~ 하앙~ 아앙~ 하윽~ 하윽~"


결국 아직 섹스에 익숙지 않은 하준배보다 민소희가 먼저 절정에 올라서 몸을 짜르르 짜르르

떨고 있자 그러한 여자만의 절정의 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눈도 못 떼고 살피는 하준배였다.


여자를 홍콩에 보내 버린 남자는 웬지 달성감이나 정복감에 쩔게 된다.


"흐으으응... 너무 좋았어..."

"크크크! 저기 엄마? 나 정력 좋지? 난 아직 안 쌌거든? 점점 더 잘 참을 수 있거든?"


민소희가 얼굴에 송글송글 난 땀을 식히느라 한손으로 손부채를 부쳐댄다.


"하아... 그래... 하아.. 땀나..."

"와아~ 엄마 머리 푸니까 제법 기네? 그냥 자르지?"


자신의 배위에 엎어진 자세로 올라탄채 준배가 자지를 깊에 박아 넣고 있는지라 소희는 양팔

만 움직여 흐트러진 머리를 길게 양쪽으로 모아서 펴내고 있다.


"글쎄.. 이 긴머리 석이 아빠가 좋아하던거라. 그리고 우리 석이도 이런 머리 좋아해."

"그렇구나. 석이가 이런 헤어스타일 좋아하면 절대로 자르지마! 내가 수당줄께!"


"호호호! 얘! 너 너무 손이 크고 낭비벽이 심한게 아니니? 고작 기르고 있던 머리를 안 짜르

는걸로 수당주니? 누가 들으면 내가 돈만 밝힌는 여잔줄 알겠네?"

"흐흐흐. 그래서 싫어?"


"하아.. 아니야. 고맙게 받을께. 그리고 머리는 안 짜르더라도 우리 준배가 원하는 헤어 스

타일로 바꿀께."

"그럼. 요즘 아가씨들 많이 하는 스트레이트 파마나 해라. 그것도 돈 줄께. 크크크!"


하준배가 여전히 민소희의 질속의 넣고 있는 자지를 슬그머니 밀어보며 마구 키득대자 민소

희는 아직도 오르가즘후의 잔잔한 쾌감이 남아있던 질속이 찌릿찌릿 느낌이 다시 온다.


비록 뭘해도 돈을 받아 몸을 파는거와 마찬가지지만 굳이 돈을 달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더

못줘서 환장인듯한 하준배가 너무 좋아지고 사랑스러워 지고 있는 민소희다.


그래서 한팔로 하준배의 머리를 슥슥 슬어주며 기특하다는 눈빛을 하자 그런 민소희의 입술

에 쪽 소리나게 뽀뽀를 해버리는 하준배이다.


"어머! 얘! 뽀뽀는 네가 먼저 하면 안된다고 정했잖니!"

"헉! 정말 그렇네? 혹시나 버릇되서 석이 보는데서 그럴까봐 그런거지? 크크크!"


"하아... 그래... 그러니까 네가 뽀뽀하고 싶으면 나한테 말을 하렴.. 쪼옵.."


민소희가 말을 마치자 말자 준배의 입술에 진득하게 뽀뽀를 해오자 하준배는 너무나 사랑스

러운 소희의 얼굴을 즐기듯 구석구석 살피며 눈알을 떼굴떼굴 굴리자 민소희가 우스워서 눈

웃음을 크게 친다.


"쭙.. 와! 우리 엄마 완전 여우같다. 불여우. 웃는 눈매가 엄청 예뻐서 홀릴것 같아!"

"호호호. 준배 네 눈이 개그맨 같이 너무 웃겨서 그런거야. 바보야."


앙주먹으로 콩하고 가볍게 준배의 머리를 때리며 눈을 여우같이 흘기는 민소희다.


"참! 엄마! 엄마!"

"응?"


"있잖아. 엄마가 이야기한 그 김씨 아저씨?"

"응."


"그 아저씨 연락돼? 내가 만나 볼 수 있어?"

"뭐.뭐할려고?"


민소희는 혹시나 김씨 아저씨와 미쳐 못한 행위를 하게 하거나 붙어 먹는걸 구경하려고 할까

봐 몸이 살짝 떨린다.


"크크크! 있잖아! 그 아저씨 믿을만하면 우리집 시다바리. 그러니까 내 부하.. 크크크크!"

"호호호! 얘봐? 세상에 그 아저씨 나이가 몇갠데.... 그런데 조금 재밌겠네? 호호호!"


마음이 급해진 하준배가 웃고 있는 민소희를 끌어안고 하체만 부지런히 좆질을 제대로 하기

시작하자 민소희도 자신을 올라탄 준배의 허리를 양다리로 감아 오며 나름의 방법으로 요분

질을 동조하며 보지를 조여 주었다.


마음이 급해선지 아니면 오래동안 질속에 좆대를 꼽고 놀아선지 금방 소희의 질속에 사정한

하준배가 자신의 정액을 머금고 하얗게 거품이 일은 보지를 카메라를 들고와 마구 찍어댄다.


"엄마! 엄마가 내가 방금 질내사정한 보지를 벌려봐! 빨리! 세장 줄께!"

"하아.. 그러렴... 됐니?"


민소희는 삼십만원으로 아들딸들 옷이나 한벌씩 맞춰줘야 겠다고 생각하며 누운채 양팔을 내

려 두손의 손가락만으로 겉보지살을 누르듯 벌려 보지를 벌려 보이자 꽃잎 같은 진분홍색 보

지가 살짝 거품섞인 반투명한 질액으로 번들번들한채 속살을 더 내보인다.


준배는 침을 마구 삼켜가며 자신이 제대로 정복한 흠뻑 젖은 보지살을 마구 찍어대고 방금까

지 좆대로 넓혀져 있던 질구가 금새 다물려서 정액이 의외로 조금씩 새어나오는 마치 처녀같

은 보지 구조를 가진 엄마를 신기해 한다. 마치 명기가 이런건가 싶어지는 하준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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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김씨 아저씨를 찾아 나선 민소희와 하준배는 외형도 허름한 단층 쓰레트 건물 마루에

햇볕을 쪼며 앉아 침을 퉤퉤 손가락에 뱉어가며 돈에 시선을 집중하며 세고 있는 김씨 아저

씨를 만날 수 있었다.


"어? 누구십니까?"

"호호호! 안녕하세요~ 우리의 김씨 아저씨~"

"와! 집이 엄청 썩었다!! 폐가 아냐?"


하준배의 감탄 아닌 감탄에 썩은 집을 사느라 엄청 고생한 김씨 아저씨가 인상을 팍 쓰며 돈

을 잠바 안 주머니에 우겨넣는다. 그런데 자신을 보자말자 한손을 살랑살랑 흔들며 웃고 있

는 아름다운 미씨 족이 어쩐지 눈에 익어서 다가가 고개를 천천히 왼쪽으로 기울인다.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 같기도 하고....... 설마.... 석이 엄마?"

"네에~! 석이 엄마에용~! 딩동댕~!"

"크크크! 우리 엄마 능청 장난 아니네? 크크크크! 우와왓!! 바.바퀴벌레닷!!"


남자답지 못하게 소희의 뒷등에 착쌀 달라 붙으며 기겁을 하는 하준배이다.


바퀴벌레가 뽈뽈뽈 한쪽을 기어가고 있자 민소희에게 찰딱 달라붙어 덜덜덜 떨기까지하는 하

준배를 뚱한 표정으로 보고 있던 김씨 아저씨가 기어가던 바퀴벌레를 손으로 붙잡아서 입에

턱 털어 넣자 마구 기겁하며 비명을 지르는 민소희와 하준배였다.


"꺄아아아악! 미쳤어!!!"

"으아아아악!! 미친 거지 아저씨닷!!!"


마치 친모자간처럼 딱 달라 붙어 서로 껴안은채 기겁하고 있는 둘의 사이가 보기는 재밌다.


"크흐흐! 하하하! 이제 좀 속이 후련하구만.. 하하하하핫!"


사실 입에 털어 넣는 시늉만 한거지 바퀴벌레는 김씨 아저씨의 소매를 타고 도망간지 오래다.


너무 충격적인 마술..아니 엽기 눈속임 재주를 본후로 부둥켜 안고 벌벌떨어대는 모자를 또

고개를 천천히 기울이며 보던 김씨 아저씨가 손가락을 딱! 튀기며 외친다.


"역시! 그렇구만! 석이 엄마가 좋은 남자 만나서 재혼한거로구만! 하하하하!!"

"어머.... 호호호호!"

"어? 정말 그런거거든요? 크크크크!"


하준배는 어쩐지 자신과 민소희가 결혼한것으로 남들에게 보이는게 너무 신나고 기분이 좋아

져 김씨 아저씨가 갑자기 무척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더욱 나이만 많아 보인다는 중년의 남자

를 자신의 영원한 시다바리로 만들어야 겠다고 결심한다.


물론 김씨 아저씨는 준배를 석이 엄마에 재혼 상대의 아들로 생각해서 말한 것이다.


이윽고 서로 통성명도 하며 제대로 인사를 나눈후 방안으로 인도하는 김씨를 따라 들어 갔다.


또 바퀴벌레가 언제 출현할지 몰라 너무 겁먹고 있는 하준배는 집안에도 고물상처럼 썩쭈구

리한 물건만 많은 김씨 아저씨가 잠자는 방안으로 들어오며 주춤거린다.


"준배라고 했지? 앉아라 앉아. 사내자식이 그렇게 겁이 많아서야. 쯧..."

"호호. 김씨 아저씨. 그동안 신수는 조금 나아졌나요?"


"그럼그럼! 내가 그동안 돈 좀 벌어 볼라고 눈에 불을 키고 한푼도 헛되이 쓰지 않고 모으고

있었는데.. 허참.. 그런데 역시 안되는 놈은 안되는 구만..."

"어머! 호호호! 죄송해요."

"크크크! 저기 아저씨? 저도 다 알거든요? 우리 소희 엄마가 아저씨한테 알몸을 다 보여버린

거? 참! 저기 위에 석이 아빠랑 우리 엄마랑 산에서 섹스하는 것도 훔쳐 봤다면서요? 크크크!"


하준배의 당돌하다 못해 민망한 말에 눈을 크게 뜨고 할말을 잃었던 김씨 아저씨가 조금전부

터 계속 눈웃음을 짓고 있는 민소희가 너무 수상하여 다시 하준배로 시선을 돌린다.


혼자서 배를 잡고 마구 큭큭거리던 하준배가 자신을 위아래로 유심히 살피는 김씨 아저씨에

게 웬지 자랑하고 싶어져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민소희가 입고 있던  화사한 고급 원피스

의 치맛단을 붙잡고 천천히 끌어 온린다.


"야! 야!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을.... 허어......."

"어머... 호호호.. 얘.. 어머.."


하준배의 행동을 만류할까 말까 마구 안절부절하던 김씨 아저씨가 원피스 아래 아무것도 안

입어 원피스 치마자락만 들춰도 새하얀 허벅지는 물론이고 검은 보지털까지 적나라하게 보여

지는 그 비경에 할말을 잃고 침만 꿀꺽 꿀꺽 삼키며 민소희의 하체만 보고 있다.


"크음... 좋은 구경을 하게 해줘서 고맙긴 한데... 왜? 그리고 저 촐랑거리고 어이없는 녀석은

도대체... 누구?"

"호홋... 하아.. 더워... 어째서 옷은 벗겨지다시피 한데 이렇게 더운걸까요? 아우 더워!"

"크크크! 이제 내려야지! 귀한 구경거리인데."


하준배가 원피스 치마폭을 다시 내려주자 민소희가 앉은 자세 그대로 치마폭을 양팔로 정리

하고 있다. 도무지 민소희와 하준배의 관계를 짐작하기가 난감하던 김씨 아저씨가 또 손가락

을 딱! 튀기며 드디어 깨닳은듯 '옳거니!'한다.


"그러니까! 석이 엄마는 재혼은 하지 않았고 좋은 재신을 만나거로구만!! 클클클!"

"호호호! 너무 대단하세요. 어쩜.. 너무 똑똑하시네요?"

"저기저기. 아저씨. 제가 아저씨와 우리 엄마 이야기를 듣고 아저씨가 너무 마음에 들고 제편

으로 만들고 싶어서 온거거든요?"


"흐음.. 그렇구만.. 그럼 난.. 초야에 썩어가던 제갈량인셈인가... 으음.. 세번은 우리 예쁜 석이

엄마의 음모를 볼 수 있는거로구만.. 컬컬컬!!"

"호호호호호!! 호호호호호!! 음모라니! 호호호!!"

"크크크크크!! 좋았어 바로 이거얏!! 삼 세번!! 크크크크!!"


하준배와 같이 살면서 속옷없이 생활하는게 생활이 되다가 이제는 배까지 맞춘 민소희가 많

이 야해졌다. 게다가 어차피 김씨 아저씨에게는 섹스하는 모습까지 옛날에 보여줘 버린 오래

전의 역사가 있었다.


민소희가 노팬티 원피스 복장으로 뒤로 넘어가듯 뒤로 그대로 누워서 마구 배를 잡고 웃어대

고 있자 무릎이 엠자로 세워지고 민소희의 보지 부근이 훤하게 노출이 되게 된다.


그런 비경에 눈을 부릅뜨고 침을 꿀꺽꿀꺽 삼키며 김씨 아저씨는 엉덩이가 들썩들썩 한다.

이왕 석이 엄마의 보지가 보여지는거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예전에 민소희의 딱하지만 음란한 흥정을 돈이 없어 놓쳐버린후로 크게 깨닳은 김씨 아저씨

는 두번 다시 절호의 기회는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살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 눈알에 충혈이 되도록 민소희가 보여주는 보지살 주변이 불그스럼한 보지를 뚫

을듯히 시선을 주묵하게 되는것이다.


"커! 죽이는구만! 우리 석이 엄마 음부는 정말 예쁘구만! 부럽구만 부러워! 음부가 주변살이

붉은걸 보니 어제도 새로 생긴 신랑하고 실컷 붙어 먹고 온 모양이군! 그런 야한 음부를 이

렇게 가까이서 보게 되다니! 커!! 감동! 감동이구만!"

"하아..... 너무 웃어서 뱃살이... 하아..."

"크크크! 우리 김씨 아저씨 눈알 빠지겠다. 웃차!!"


첫날부터 너무 많이 보여주고 여전히 홀애비인것 같은 김씨 아저씨의 거미줄 쳐진 좆대가 터

지게 만들수는 없으니 너무 웃느라 뱃살에 힘이 빠져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 있던 민소희의

상체를 일으키게 도와주는 하준배였다.


"흐음.. 이거 너무 과한 구경이라 삼고초려를 받아야 할지 그냥 따라야 할지.. 정말 고민되는구만..."

"하아.. 아저씨. 저 너무 부끄럽거든요? 우리 이만 갈께요. 호호호호.. 아. 배살 땡겨..."


민소희는 이제 김씨 아저씨의 얼굴만 봐도 또 뱃살만 아파져 배를 감싸안고 먼저 나가버린다.


"이보게. 젊고 돈만 많을 사장님?"

"네! 늙고 가난한 아저씨!"


"허... 내가 겉으로는 이래뵈도 이제 겨우 마흔밖에 안됐는데.."

"크크크! 석이 아빠랑 동갑인거 저도 알거든요?"


"휴... 알아주니 다행이고. 그리고 너무 내돌리지 말게나. 자기 여자는 함부로 내돌리는 물건

이 아니라네."

"크크크! 제가 바보로 보여진다면 이거 실망인데요?"


과거에 이미 보여진거 한번 더 보여진다고 닳는게 아니여서 준배도 부담없이 보여준것이다.


"큼! 그래! 그래야지! 그럼 난 무엇을 하면 되나?"

"여기로 일단 내일부터 출근하세요. 예전부터 죽은 아버지가 차린 건물임대 관리회사에요. 그

런데 아저씨 수염은 어울리니까 괜찮은데 옷이 너무 썩었네요? 저 후줄근한 양복이 다죠? 쯧.."


하준배가 뒷 주머니에서 접는 지갑을 꺼내어 바로 수표 한장을 건네준다.


"흠.. 천만원? 이건 뭡...니까?"

"스카웃 개런티라고 생각하세요. 월급 별도. 충성도에 따라 수당 지급. 업무량에 따라 보너스

별도. 대신 상여금은 다른 사원에 맞춰서."


"커어! 이거 내가 예전에 다니던 대기업 수준으로 줄텐가? 우리 석이 엄마가 소개하는 일자

리이니 거절도 하기 싫고.. 음....."

"크크크! 가장 큰 수당은 아시죠?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그것? 크크크크크!!"


그 즉시 두손으로 하준배의 두 다리를 붙잡고 크게 '아이구 사장님!' 외치는 김씨 아저씨였다.


이 김씨 아저씨는 현재 나미주의 미숙하고 부족한 사회 경험을 보조하는 중요하며 부흥투자

개발 회사의 요즘 무척 잘나가는 김과장님이다.


물론 나미주는 아직 수습 사원이라 나경리..로 불리고 있었다. 친인이라고 낙하산 그딴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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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조금 정신 사납나요?


소설 속 시점이 너무 왔다갔다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연재글의 특성상 차라리 아주 과거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

이런일은 적을텐데.


본 필자의 작필 특성 상 그러면 세월아 네월아

하루에 1일 지나는 전개도 안나가서 도무지 진도가 안 나가던...


그래서 사건 위주로 글을 적고는 있는데...


차라리 글을 완결하고 퇴고하며 적절히

각장의 앞뒤 순서를 조정을 하면 좋을텐데..


그러면 완결 하기전까지 연재를 못하니까. 진퇴양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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