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숭 경리여사원 가면 벗기기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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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 경리여사원 가면 벗기기 - 하편
"윤대리님. 엘리베이터를 왜 세워요? 저 빨리 사무실에 가야해요. 사람들이 기다린다고요."
"이봐. 정애씨. 나도 바뻐. 지각했다고... 하지만 이렇게 밀폐된 공간에서 만났는데 그냥 헤어지긴 섭하잖아."
나는 잔뜩 경계의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정애씨를 느물거리는 표정으로 대하며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정애씨는 반사적으로 엘리베이터 벽에 기대었던 몸을 곧추 세웠지만 나의 두 손은 그녀의 어깨를 밀어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았다. 그리고 빠르게 한 손을 밑으로 내려 무릅 위로 늘어진 그녀의 치마안으로 밀어넣었다.
"어맛!! 윤대리님..이게 무슨 짓이에요?"
"후훗...알면서 왜 그래?"
정애씨는 자신의 스타킹에 달라붙어 주물럭거리는 내 손놀림에 놀라 몸을 비틀었지만 그녀의 어깨를 잡은 다른 한 손의 완력은 그녀의 강한 몸부림을 제지했다.
그리고 스타킹의 보드라운 감촉을 손안 가득 새기며 희미한 온기를 머금은 그녀의 허벅지를 문질러갔다. 손놀림에 치마단은 위로 밀려올라갔고 정애씨는 손으로 그것을 내리려 안간힘을 썼다.
"윤대리님...제발....내가 나중에 사실을 말할테니 지금은 그냥 나 좀 보내줘요."
"싫어. 이미 나는 달아오르기 시작했는걸? 여기서 정애씨를 보내버리면 난 사무실에 앉아 딸딸이를 쳐야할것 같아."
나의 손은 밴드스타킹의 경계를 지나 허벅지 위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실감나는 허벅지의 온기는 스타킹을 쓰다듬을때보다 한결 더 그녀의 여체를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싫어...싫어...여긴 회사란 말이에요. 누가 보기라도 하면....아아"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데 누가 본다고... 안심하라고..."
"그래도....아아....안돼요."
집요하게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던 나의 손끝은 마침내 아랫도리의 경계에까지 이르고 있었고 몸부림치던 그녀의 앙탈은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손아귀가 모아진 보지둔덕에 닿아 살점을 잡아당기지 정애씨의 입에서는 아득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아아~~~"
그리고 동시에 치마단을 힘겹게 아래로 잡아당기던 손에도 힘이 빠져버렸다.
치마안 깊숙이로 들어간 손으로 인해 치마는 훌러덩 위로 치켜 올라갔고 정애씨의 아랫도리는 무방비 상태로 하얀 팬티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래...그렇게 있으라고..."
이제 방어의 몸부림이 수그러들었음을 감지한 나는 정애씨 앞에 무릅을 꿇었다. 그리고 하얀 팬티 중앙아래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하악....하아악....몰라"
정애씨는 순간적으로 부끄러운지 얼른 두 손으로 팬티 앞단을 가렸다. 하지만 나의 입술에서 뜨겁게 뿜어져 나오는 숨결로 그녀의 방어선은 어렵지 않게 물리칠수 있었다.
"흐으읍....흐으읍....하아....하아"
"윤대리님....아아....그만해요."
뜨거운 입김과 함께 나의 뾰족한 혀끝을 얇다란 팬티로 밀었다. 그리고 갈래가 느껴지는 보지살을 향해 혀를 문질러댔다.
하얀 팬티는 나의 혀놀림에 금새 얼룩이 졌고 그 바람에 그녀의 갈래는 그대로 팬티에 붙어 드러나고 있었다.
"하아...하아....할짝할짝"
확연히 드러나는 갈래의 윤곽을 향해 나의 혀끝은 분주히 움직여갔고 정애씨는 온 몸을 떨어가며 흥분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증명하듯 모아져 있던 그녀의 허벅지는 서서히 벌어지고 있었다.
"아아앙...그만...아앙...아아앙..."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나의 얼굴은 더욱 깊숙이 다가섰고 나의 혀는 더욱 분주하게 흔들려갔다.
나의 타액은 그녀의 하얀팬티에 그대로 흡수되었고 흥분에 점점 벌어지는 보지살은 더욱 진한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렇게 하면 조금더 흥분될꺼야. 할짝할짝"
나는 불붙기 시작한 정애씨의 흥분감에 기름을 뿌리고자 검지 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항문을 리드미컬하게 쑤셔대며 그녀의 보지살을 혀 전체로 핣아대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정애씨는 한층 강한 몸부림으로 화답했고 두 다리까지 와들와들 떨어가고 있었다.
"몰라아~~몰라....아앙....아앙....너무 뜨거워어~~~"
이제 정애씨는 제대로 욕정이 오른 모양이었다.
그녀는 달아 오르는 아랫도리의 황홀함을 더 이상 방치할수 없는듯 한 손을 팬티안으로 넣어 내 혀가 닿지 않는 속살을 문질러대고 있었다. 이제 제대로
그녀의 색골근성이 드러나는 모양이었다.
"흐흐...너도 이제 참을수 없나보지? 이제 제대로 한번 해 보자고."
"아아...어떻게에...."
"우선 팬티를 벗어."
"하아....하아...."
나의 말에 그녀는 순순이 팬티끈을 잡아 밑으로 내렸다. 팬티가 허벅지 아래로 내려가자 수북한 털 아래로 진홍빛의 보지가 그대로 드러나 버렸다.
"이런이런....벌써 진물이 새 나오기 시작했잖아. 역시 미나가 말한 대로야."
"아앙...윤대리님~"
"난 이렇게 물이 넘쳐나는 여자를 좋아하지."
나는 흘러나오는 진물을 혀로 감아세우며 적나라하게 드러난 보지를 흠씬 빨아당겼다.
흔들리는 살점을 혀로 뭉그리며 이빨로 툭 튀어나온 공알을 가볍게 물자 정애씨는 까무라칠듯한 탄성을 내질렀다.
그리고 나의 머리를 잡고 더욱 자기의 아랫도리를 향해 문질러대는것이었다.
"아악....미치겠어....아아....아아...."
그녀의 아랫도리를 훏는 혀의 궤적은 점점 넓어져갔고 정애씨의 몸부림은 엘리베이터를 추락시킬만큼 거세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구멍에서는 오줌발같은 진물이 쏟아졌고 나의 목구멍에는 그것들이 고스란이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아아....박히고 싶어....아아....아아....윤대리님~~제발 나 좀~"
정애씨는 급격히 타오르는 욕정을 도저히 감출수 없는듯 나의 머리를 뒤흔들며 안달을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아아...화물엘리베이터. 거기 누구 있어요? 고장난거요? 대답해봐요."
화물엘리베이터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빌딩 경비아저씨였다.
아마도 적지 않은 시간 운행을 안하는 엘리베이터가 이상해 스피커를 연결한 모양이었다.
"이런,,,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라 하는데..."
"하악...하악....하하....하악"
들킬수도 있다는 급박감에 나는 얼른 그녀의 다리가랑이 사이에서 고개를 들었고 다리에 힘을 잃은 정애씨는 그대로 바닥에 주저 앉아 버렸다.
"누구있으면 빨간 스피커단추 누르고 대답해봐요. 사람을 보낼까요?"
눈치 없는 경비아저씨의 목소리는 점점 불안감에 다급해지고 있었다.
정말 여차하면 기술자를 보낼 기세였기에 나는 얼른 비상정지 버튼을 풀수밖에 없었다.
"아이참...김 새네."
나는 바닥에 앉아 나 못지않게 안타까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정애씨를 보며 잠시 고심에 잠겼다.
이미 나의 육봉은 적지 않은 흥분감에 단단해진 상태여서 그대로 그녀를 그냥 보내기 싫어서였다.
그리고 정애씨도 나와 심정이 같은듯 양복바지를 불룩하게 처든 육봉의 굴곡을 살피며 침을 꼴깍이고 있었다.
"저...10층에 자재창고 열쇠가 있는데..."
"자제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