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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여대생-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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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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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천안사는 20살 X명대 여학생이랑 채팅 대화를 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 매일 매일 이야기를 나누고 연락처도 교환했습니다.
나와는 띠동갑인 학생이구 글을 무척이나 잘쓰는 아이였는데...채팅을 시작한지 1주일쯤 지난무렵 문득 연락을 하고픈 마음이 생겨 전화를 했습니다.
어색했던 첫 통화를 짧게 끝내고.......그날밤 난 메일 한통을 받았습니다.
그날, 사실은 자기 친구들과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으며, 친구들은 유부남이고 나이도 많은데 만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했고, 그녀는 그래도 좋은 사람같다는... 그런 이야기들를 주고 받고 있었는데 때마침 내가 전화를 한거라고....
그 일이 있은후 몇칠뒤 우린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난 그녀의 맘속에 키다리 아저씨가 되었고, 우리는 채팅을 통해서 조금씩 서로에 대하여 알아갔고, 어느 겨울날 처음으로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습니다.
차안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달리는데.... 그녀가

" 아저씨 나 졸려. 잠시만 잘께 ~~~"

하며 살며시 눈을 감습니다. 순간 떠오르는 몇가지의 생각 정말일까? 트릭일까? 날 떠보나~? 몇가지의 생각들이 떠올리는데 일성장이란 모텔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난 그순간 그녀를 보며 피곤하면 저기 가서 잠깐 잘까? 하고 그녀에게 물었더니,

"아저씨 아무짓도 안할거지.......?"
"그럼~~ 아저씨 알잖어..."

그래서 그녀와 처음 모텔에 가게 되었습니다. 침대에 누워 나의 팔에 안겨 잠든 그녀, 그녀를 바라보며 할까 말까 할까 말까...
이미 내몸은 뜨거워져 있구 성기는 빳빳하게 서 있는데 참는다는것은 커다란 고통이기에 난 그녀의 입술에 살며시 내 입술을 포개 보았습니다.
무반응~~~~
더욱더 떨리는 마음과 쿵쾅 거리는 심장을 달래며 가슴을 살멸시 잡아 보아도
무반응~~~~~
잠들었나?
그래도 설마 오자마자 잘까 하는 생각으로 난 그녀의 남방 단추를 하나 하나 풀고 브래지어를 풀렀지만 역시 그녀는
무반응 ~~
난 그녀의 상체를 감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탄력있는 몸매 오똑한 가슴 미끄러질듯한 뽀얀 속살~ 역시나 20대 초반은 뭔가 달라도 달라, 그녀를 감상할수록 하고픈 충동은 더욱더 나를 사로 잡아 난 결국 그녀의 청바지를 나도 모르는 사이 벗기고 있었습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녀의 모습에 내 성기는 이미 촉촉해졌구, 꼴딱 꼴딱 침을 삼시켜 그녀의 음부에 손가락을 가져다 놓았는데 놀랍게도 그녀의 음부 역시도 이슬맞은 풀잎처럼 너무도 촉촉이 이슬로 젖어 있어, 그녀도 나를 원하고 있구나 생각에 그녀의 깊은 옹달샘에 돌멩이를 던졌습니다.
순간 아~~외마디와 함께 그녀가 눈을 뜨고, 아저씨 어떻게 이럴수 있어 잠만 잠다고 하구선 나 잠든 사이에 하면 어떡해~~하며 우는 것입니다..순간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옹달샘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두가지 생각, 정말 몰랐을까? 내가 강제로 한건가? 복잡한 생각이 들면서도 달래주기도 그렇고 미안하다 말하기도 그렇고 했지만

"아저씨가 미안해… 연숙이가 품에 안겨 있으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어… 아저씨가 죽일놈이야~미안해 다시는 안그럴게 울지마..."

그러니깐 정말 다시는 안그럴거지 하고 묻는것입니다. 우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담과 이브가 된채, 다시는 안그런다는 약속 아닌 약속을 하게 되었고 다시 팔베게를 해주며 그상태로 눈을 감게 되었는데 잠이오면 그게 이상한거겠죠..
다시금 죽어있던 성기는 그녀의 뽀얀 속살의 촉감에 불끈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살살 그녀의 몸을 더듬어 갔습니다.
그리고 옹달샘에 도착하니 이번엔 아까보다 도 많은 물이되어 줄줄 흐르고 었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무반응~~ 눈만 감고 있습니다.

"어쩌라고 날보고... 해 말어, 약속 했는데…"

나를 향한 외침은 결국 옹달샘에 풍덩 커다란 돌멩이를 다시금 던지고 말았습니다. 역시나 아~~외마디와 함께 눈을 뜨고 울먹이는 그녀에게

"아저씨 밉지? 널 사랑해~~! 아저씨 받아 줄꺼야?"

그러면서 난 이미 넣었다 뺏다, 깊이 깊이 그녀의 몸속으로 빠져 들었고 그녀는 울면서 내게 되 묻습니다.

"정말 날 사랑해? 날 버리지 않을꺼야~~?"

섹스를 하며 그 순간에 어떤 말이든 못하겟습니까. 난 그녀에게 많은 약속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녀의 옹달샘은,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마르지 않는다는 말처럼, 폭포수 처럼 분비액이 흘러 내 성기는 완전히 물속에서 미끄러지는 미꾸라지로 만들었고, 그렇게 참을수 없던 시간의 끝이 다가와 그녀의 깊고 깊은 옹달샘에 나의 정액을 깊게 뿌려 주었습니다.... 그녀는 놀라면서..

"아저씨 안에다가 했어..?"
"응~ "

그녀가 이번엔 더 크게 울며

"몰라, 몰라. 오늘 배란일이야~~~~ 나 임신하면 어떡해......"

그래서 어깨를 토닥이며 그런일 있으면 아저씨가 널 책임질게....(사실 난 그때 아이 두명을 낳고 정관수술을 받은 상태여서 아이를 가질수 없는 상태였지만 그녀의 행동에 장단을 맞추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어떻게 믿어? 몰라~~~"

그러 길래 나는 혹시 피임약 먹으면 괜안지 않을까 하고 말했더니 그녀는 울음을 그치며 그럼 사러가 ..이러는 것입니다 나 씨없는 수박인데~~
그래서 우린 약국에 피임약을 사러 요란을 떨며 그날을 보냈습니다. 사실 그녀는 그날이 배란일도 처음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날밤 내게 고백한 이야기속엔..

"나 결혼 약속한 애인도 있어. 그리고 처음도 아니야. 아저씨를 실험했어."

믿을수 있는 남자인지 아닌지 알고 싶었는데, 여관에서 처음 빼주었던것, 피임약 사러 다니던 모습 약속들...그러면서 그녀는 지난 시절 동네에서 초등학교때 당했던 성폭행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성폭행 그리고 나 연관을 지어보니 그녀가 했던 행동들이 조금은 이해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저씨가 널 이쁘게 지켜줄께."

사실 그건 지켜준다기보다 길들이는 것이었겠죠..그날 이후 우린 많이 가까워 졌습니다.

알고 보면 남자는 단순하고 욕심이 많은 동물 이랍니다. 난 그녀를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매일 매일 그녀를 탐했습니다.
띠동갑이 좋았던 것일까요? 내것이라는 즐거움 때문일까요…?
그녀의 집은 천안에서도 조금은 들어갑니다. 그때는 한참 논산 고속도로 건설을 할 때이고, 그녀의 집에 가기전 다리 공사를 하고있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 차를 주차하고 하늘과 가장 가까운 그곳에서 야경을 보며 카섹스를 즐겼습니다.
그녀가 고마웠던 또다른 이유는 내가 돈 쓰는걸 무척이나 싫어했습니다. 항상 집에 아이들 하나라도 더 사다 주라고 사양하고 양보하고, 모텔 보다는 카섹스가 좋다구 그러던 아이였죠.
하루는 한낯에 비가 내려서 사람들이 안올거 같아 다리 밑에서 둘다 홀라당 벗고 한참 그녀가 애무를 하고 있었을 때인데 바로 옆에 1톤차가 주차하는 것입니다. 내 차는 썬팅도 안했는데…………..
옷도 입지 못하고 부랴 부랴 도망은 치면서 둘이서 얼마나 웃었는지....
하지만 이미 발기된 성기로 멀리는 도망가지 못하고 우리 회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거기서 마무리를 했던적도 있었죠.
빗소리를 타고 들려오던 그녀의 가냘픈 신음소리는 아직도 귓가에 머물러 있는듯 ...그녀가 보고파 지는 밤이네요.
그녀는 168 55 85b 탐스럽고 매끈한 몸매에 얼굴도 이쁘고 행동도 조신한 문학소녀와 같았죠.
바람이 부는날 나를 기다리며 벤치에 앉자 책을 읽고 있는 그녀를 보면 난 최고로 흥분이 되었죠…
시험이 있는 날엔 그녀와 나는 도시락을 싸들고 학교 근처 모텔로 갔습니다. 조용하고 단둘이 있는 그곳은 우리에겐 아담과 이브의 에덴의 동산이었고, 난 그녀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깊은 가뭄에 단비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그녀의 음부에 시냇물이 흐를 때까지 열심히 먹구름을 모아 결국 내가 보고프고 기다렸던 시냇물을 흐르게 하였고, 그녀의 시냇물 뿌리가 되는 그 깊은 곳을 쉼 없는 펌핑으로, 침대 카바를 촉촉히적시고도 남을만큼 저수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녀는 나를 알기전에 남친과 사귀고 있었고, 몇명의 남자들과도 연락을 하고 있었지만, 나랑 만나면서 남친 과는 헤어지고 연락하던 남자들과는 연락도 끊은 상태 였었죠.
하루는 우리는 사소한 이유로 다툼이 있었고, 그녀는 서운 하다고 하면서 집으로 갔는데 연락을 받지 않더군요.
다음날이 되어서야 그녀와 나는 연락이 되었는데,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이야기를 들려 주더군요.
어젯밤에 그녀는 나와 다투고 화가나서 전에 연락하던 남자에게 문자를 했고, 그 남자는 택시비 내줄 테니 자기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해서 그녀는 괴산까지 한시간반이나 되는곳은 그밤에 택시를 타고 갔다고 하더군요.
이때 남자들의 질문은 하나일 것입니다.

"그남자랑 했냐…?"

나역시 남자 더군요. 그녀는 짧은 한마디 말로

"응…."

우린 4년 가까운 시간 동안을 1주일에 5일을 만나, 하루 2번씩 카섹스의 스릴과 함께 애기 씨앗을 그녀에게 뿌렸고, 그녀의 집앞, 회사, 유원지 등….에서 카섹스를 즐겼습니다.
그러다가 우리에게 헤어짐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 했더것은 그녀가 교생 실습을 나갔던 4학년때 이었을 것입니다.
그날 교생들 다 모여서 회식을 한다고 하는데 왠지 느낌이 불안해서

"술 조금만 마셔…겁탈 당하지 말고…."
"알았어 아저씨. 조심 할께~"
그말을 마지막으로 그녀와 그날은 연락이 끊어졌고 다음날이 되어서 연락을 할수 있었습니다.

"어제 머했어? 사실데로 말해~"
"있잖어? 아저씨. 어제 같은 교생이 내가 맘에 든다고 해서 술 마시다가 같이 잤어…"
"ㅠㅠ…." 내가 조심 하라고 했잖어. 술 조금 마시라고…..
그게 옆에서 자꾸 그러는데 안되더라고… 근데 있지 아저씨..나, 아저씨 보다 더 그거 큰사람 봤어… 그런데 아저씨랑 할때가 더 좋았어…아저씨께 내겐 최고야…

이걸 화를 내야 하나, 웃어야 하나…. 그러더니...

"나 있지? 오늘 그남자 여친에게 욕 바가지로 먹었어…"
"왜..????"
"내가 꼬리쳐서 자기 남친 꼬셨다고….."

그러면서 욕을 막 하더 랍니다. 암말도 못하고 욕만 먹었다고…그애도 당한건데…….
그리고, 그날 그 남자가 와서 어제는 미안 했다고, 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면서 그냥 가더랍니다.
그렇게 그녀는 또 하나를 배웠습니다. 남자는 다 "도둑놈 "이라는.....

그녀의 마지막 남자는 같은 학교에 다니던 선배 였습니다. 그전에도 그 남자가 아이를 좋아 한다고 고백하구 그랬는데, 나를 만나고 있어서 눈길을 주지 않았는데, 그 남자가 유학을 가서 메일을 보내와 메일로 이야기 하다가 조금씩 정이 들었나 봅니다.
어느날 내게 사진을 한장 보여 주더군요..그남자의 사진을..그러면서 하는 말...

"아저씨. 나 이사람 좋아 하는 것 같아."
"정말?"
"응"

그리고 겨울이 왔을때 쯤 우리관계도 얼마 남지 않았는지, 그녀는 유학을 마치고 온 그 남자를 만나면서 나를 조금씩 멀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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