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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 살냄새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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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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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 살냄새 - 하




아줌마는 한숨을 쉬듯 담배연기를 몇 차례 길게 내뿜더니 조용히 입을 연다.

“으음….. 근데 너.. 지금도 내 몸이 그렇게 보고 싶어?”
“네?”
“근데…… 아줌마의 몸을 보고도…. 예전처럼 지낼 수 있겠어?”

연신 담배를 빨아대는 아줌마의 표정이 다양하게 변한다.
난 그 말을 들으면서 사람이 어쩜 이렇게 교활 할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후회와 자괴감에 빠졌던 나인데,
아줌마의 그 말을 듣자, 금세 시들어 가던 본능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난 그 동안 내가 무슨 걱정을 했느냐는 식으로 아줌마를 쳐다봤다.

“으흐흐…… 저.. 정말 봐.. 봐도 돼요?”
“으응~ 대신 보기만 하는 거다.”
“네.. 네!”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아줌마는 천천히 블라우스를 벗어 뒷좌석에 던지며 몸을 웅크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 치마를 벗기 시작했다.

“아하~ 아.. 아줌마.. 너무 예뻐요.. 정말 아름다워요.. 흐읍!!”
“뭐야? 아유….. 얘가.. 이제 날 놀리네..”
“아녜요.. 진심이에요…. 저.. 정말 예뻐요.. 흐으으…….”
“흐음.. 그렇다면 고맙구..”

아줌마는 이제 브래지어와 팬티, 그리고 스타킹만 걸친 반라가 되어 있었다.
아줌마의 그런 모습을 보니, 꾸역꾸역 되살아나던 내 육봉이 완전히 부풀어올라 후끈후끈한 열기가 느껴진다.

“저어..”
“으응? 왜? 무슨 할 말이라도 있니?”
“보.. 보는 김에..”
“가슴도 보고 싶구나?”
그녀는 마치 내 속을 꿰뚫기라도 한 듯, 내 눈빛만 보고 욕구를 알아챘다.
브래지어는 화려한 레이스로 장식되어 있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가슴의 아름다움을 억누르는 것 같았다.
아줌마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는 듯이, 등 뒤로 손을 돌리더니 브래지어를 벗는다.
가슴이 드러나는 순간 내 입에서는 저절로 감탄사가 나왔다.

“와아~!”
아줌마의 가슴은 여느 여자의 엉덩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한 커다랗고 탄력이 넘쳐보였다.
정말이지 풍만한 젖살 가운데 선명하게 드러나는 유두가 내 심장을 금방이라도 멎게 할 것 같다.
비록 자신의 손으로 벗었지만, 아줌마는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가슴을 살짝 가렸다.
때문에 커다란 가슴이 안쪽으로 쏠리면서 더욱 부풀어 오른다.
마치 그녀의 가슴이 얼마나 탱탱한지를 자랑하는 것 같다.

“으흡!! 거.. 거기도.. 보고 싶어요.”
“으음!! 거.. 거기??”
순간, 아줌마가 주춤거리며 팬티만 남은 가랑이를 숨기듯 몸을 움츠린다.

“죄송해요.. 흐읍!!”
“으응~ 그.. 그래?”
아줌마는 마치 뜸을 들이기라도 하는 것처럼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손가락을 팬티 끝에 걸고 천천히 허벅지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그러자 드디어 음부를 뒤덮은 검고 무성한 숲이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낸다.

“으흐흐~ 으흠..”
난 그저 아줌마가 팬티만 살짝 내려줄 걸로 생각했는데 아예 팬티까지 벗어버리자, 순간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뭔가가 물밀듯이 밀려오는 걸 느꼈다.
물론 보기만 한다고 약속했지만 그건 까마득히 잊혀져 갔고 내 가슴은 터질 듯이 쿵쾅거렸다.
육봉은 이제 짜릿한 한계를 넘어 뭔가를 밖으로 분출하지 않으면 안될 지경이다.

“흐으으~ 이.. 이제 됐지?”
“아.. 아뇨….. 자.. 잠깐만요….. 흐으으….. 저.. 저어.. 가.. 가까이서 봐.. 봐도 돼요?”
“으응!! 가.. 가까이서?? 으흐흠….. 아.. 알았어.. 그럼 정말 보.. 보기만 해야 돼?”
“흐으….. 네에.. 아.. 아줌마!! 흐으으…..”
아줌마는 다시 한번 보기만 하라고 다짐을 받으면서 내 말을 쉽게 받아들였다.
난 몸을 옆으로 쭉 빼, 그녀의 무릎을 잡아 양 쪽으로 쫙 벌렸다.

“하악! 마.. 만지면 안돼! 으흑!!”
아줌마는 내가 겨우 무릎을 잡았을 뿐이었지만, 순간적으로 허리를 틀어버린다.

“흐흡!! 죄.. 죄송해요….. 그럼.. 아.. 아줌마가 다리를 조.. 좀 벌려주세요.”
“으흐흠…. 그.. 그래.. 이.. 이렇게?? 하아~~~”
그러면서 그녀는 내 얼굴을 슬쩍 쳐다보더니 슬며시 허벅지를 열었다.
수북이 자란 음모가 갈라지며 음부가 열리는 순간, 난 아줌마의 입에서 얕은 신음이 새어 나오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쭉 갈라진 아줌마의 속살은 마치 밤송이를 벌려 놓은 것 같았다.
난 더욱 가까이서 보기 위해 상체를 숙였다.
순간, 찌릿하면서도 물씬 풍기는 여자의 속살 냄새가 내 코를 강하게 자극한다.

“흐웁!! 으으으음…. 흐으흡!!”
그건 정말이지 나를 미치게 하는 냄새였고, 내 이성을 완전히 마비시켜 버리는 체향이었다.
난 솔직히 말해서 여자라는 동물과 인연이 없어서 그런지 이 나이가 되도록 여자의 몸을 지금처럼 가까이서 본적이 없었다.
그러기에 난 그녀의 조개에서 풍기는 짜릿한 냄새와 더불어 눈앞에서 펼쳐진 신비한 비경에 금세 흠씬 빠져들었다.
난 그녀의 체향을 따라 내 코가 속살에 거의 닿을 정도로 얼굴을 바싹 들이밀었다.

“흐읍! 거.. 건드리지.. 아흡!! 마.. 말라니까.. 흐으윽!!!”
“허어흐…. 아.. 안 만졌는데요?”
“아..아니 그.. 그게 아니고…. 아아….. 네 입김이..흐윽..닿으면…아아.. 으흐흠…..”

비록 나의 한 부분이 속살에 닿진 않았지만, 아줌마는 내 숨결만으로도 차가 심하게 흔들리게 할만큼 몸을 움찔거렸다.

“어흑!! 아아.. 미.. 민호야~ 하아~”
아줌마는 한번도 남자의 숨결을 통해 그곳을 느꼈던 적이 없었던 여자처럼 짜릿한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조금 전에 술집에서 나올 때만 해도 남자가 치근덕거려도 히히덕거리던 아줌마가 아닌가?
하지만 난 지금 아줌마의 변화하는 행동을 보면서 어쩜 이런 경험이 처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아줌마는 마치 첫 경험을 앞둔 처녀처럼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몸을 심하게 떨었다.

“이제 그만하자.. 응?”
“흐으~ 조.. 조금만.. 조금만 더요. 흐읍!!”
“아아…….. 하아앙……..”
나는 아줌마와의 약속대로 그곳엔 전혀 손을 대거나 건드리질 않았다.
하지만 연신 여린 속살을 향해 뜨거운 입김을 확확 불어넣었다.

“후욱!! 후우우~~~”
“흐윽! 미.. 민호야…….. 아하~~ 제.. 제발…. 아흑!! 이.. 이러지마.. 아아항~”
아줌마는 드디어 가랑이 사이에 거의 닿을 듯한 내 머리를 잡더니 밀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코끝을 찌르는 여자의 속살냄새에 잔뜩 취해버린 나 역시 쉽게 밀려날 리가 없다.
그렇게 밀고 당기고 하는 순간, 본의 아니게 내 입술이 속살에 닿고야 말았다.

“하윽!!”
아줌마의 입에선 곧바로 짧으면서도 탁한 신음이 쏟아져 나왔다.
그건 틀림없는 그녀의 반응이었다.
그 순간을 놓칠 리 없었던 나는 속살에서 입술을 살짝 떼는 척 하다가 다시 그녀의 조갯살을 입술로 지긋이 깨물었다.

“으흠…. 음음……”
“아아.. 아하~ 하아흑!!”
그러자 내 머리를 밀어내던 아줌마가 돌변하며 거칠게 내 머리카락을 휘어잡는다.

“흐악..악!! 하아~~~ 미.. 민호야……… 미.. 민호.. 하아앙~~~~~~~”
“으흐흠…. 아.. 아줌마!! 음음……. 으으음……….”
내 이름을 부르는 아줌마의 처절한 목소리.
그건 누가 들어도 거부하지 못하는 그녀의 애타는 신음소리라는 걸 알 수가 있다.
난 입술을 달싹거리며 혓바닥으로는 연신 뜨겁게 달아오르는 조갯살을 핥아댔다.
그때까지 여전히 내 머리카락을 잡고 있던 아줌마는 연신 처절한 신음을 쏟아내면서 마치 머리카락을 뽑아버리기라도 할 것처럼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마구 끌어당겼다.

“으윽!! 허어헉….. 아.. 아줌마! 죄.. 죄송해요.. 그.. 근데.. 나, 아.. 아줌마랑….. 하.. 한번 하면 아.. 안돼요? 흐으흡!!”
“하악!! 미.. 민호야……… 하아앙~~ 그.. 그건….. 아아~~”
그녀의 음부살을 자극하며 빨아먹던 내가 드디어 그 동안 마음 속에 묻어두었던 말을 하자, 순간 아줌마의 허벅지가 놀란 듯이 푸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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