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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시아버지 밤에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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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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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와 남편은 만난 지 4년 만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 4년 동안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남쪽의 어떤 도시에서 살았습니다.

 

 

 

 

 

남편과 저는 대학에 다니면서 만났고 남편은 대학 졸업과 함께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고 저는 태권도 도장에서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태권도 지도를 하는 사범 노릇을 하였습니다.

 

 

 

 

 

저나 남편이나 결혼 전에 바람을 아주 많이 피웠습니다.

 

 

 

 

 

물론 서로 사귀면서 말입니다.

 

 

 

 

 

남편이 된 남자 친구는 주로 술집여자들과 사귀었고 기가 막힌 것은 그 술집여자가 당시 애인이었던 제 남편과 빠구리를 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서 휴대폰으로 보냈고 그런 사진을 보고도 반응이 없자 아예 신음소리가지 들리는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냈습니다.

 

 

 

 

 

옛 말에 홧김에 서방질 한다는 말이 있죠?

 

 

 

 

 

가만히 있을 제가 아니었습니다.

 

 

 

 

 

제 직업이 뭡니까?

 

 

 

 

 

미대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미술 실습 지도를 하는 강사가 아닙니까?

 

 

 

 

 

남자 친구가 고작 술집 작부에 가까운 여자와 즐겼지만 저에게는 아주 싱싱한 미대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생들이 있잖습니까?

 

 

 

 

 

강의가 없는 토요일이나 일요일 치마를 입고 나가서 특강을 빌미로 마음에 드는 남학생들을 도장으로 불러내어서 나온 학생들과 대련을 한 후 뒤치기로 즐김으로서 남자 친구의 술집 작부와 놀아나는 것에 대한 복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앞에 맛보기만 보여드린 미대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생들과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저의 짧지 않은 연애 사며 요즘의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이야기를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남일녀의 그런대로 먹고 살만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려서부터 남에게 지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신 태권도학원에 다녔습니다.

 

 

 

 

 

태권도를 시작하고 일 년이 지나자 또래 애들 더구나 사내아이들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였고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였을 무렵에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오빠 언니들하고 대련을 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등치가 좀 큰 편이었습니다.(단 지금은 아주 날씬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성장발육도 좋은 편이라 초등학교 사학년 때 초경을 치렀고 자위는 그 이전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하는 편이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을 하고 얼마 안 있어서의 일입니다.

 

 

 

 

 

그날은 마침 토요일이었고(당시는 토요일도 학교에 갔음)얼마 후 승단 심사가 있을 것이기에 그에 대비하기 위하여 고등학교에 다니는 오빠하고 대련 연습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승단 심사에 참가할 수련생들이 많다 보니 보호 장비가 태부족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급을 자들에게 보호 장비가 돌아가고 저처럼 높은 급을 심사받을 사람들은 스스로 몸을 보호 할 수가 있다는 판단에서 사범님은 저보다 높은 급을 가진 사람들은 보호 장비를 사용하지 말고 맨 몸으로 연습을 하라고 지시를 하였습니다.

 

 

 

 

 

저보다 높은 급수를 가진 언니나 동급생들도 있었지만 그들도 승단 심사를 봐야 하였기에 저의 연습 상대가 되어주지 못 하여 마침 앞에 승단을 하여 여유로운 오빠들 중에서 한 명이 제 대련 연습 상대가 되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오빠는 학생이라서 그렇지 하는 것은 자신의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초등부 고학년 아이들에게 태원도를 가르치는 사범 노릇을 할 정도로 실력파였습니다.

 

 

 

 

 

그런데 대련 연습을 하든 도중에 제가 돌려차기를 하자 오빠가 방어를 하는 과정에서 그만 그 오빠의 발이 제 젖가슴을 정통으로 찼습니다.

 

 

 

 

 

여자의 젖가슴은 급소인 것은 잘 알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자기 연습에 바빠 제가 쓰러진 것에 대하여서는 전혀 무관심이었고 오로지 저의 대련 연습 상대가 되어 준 오빠만이 상태를 알았기에 저를 부축하여 휴게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자영아 괜찮니?”의자에 앉히더니 제 손으로 감싸고 있는 젖가슴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고 물었습니다.

 

 

 

 

 

“아직 아파요”가슴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며 말하자

 

 

 

 

 

“병원에 가야 하는 거 아니니?”

 

 

 

 

 

“아뇨 그럴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럼 다행이지만........보자고 할 수도 없고.....”

 

 

 

 

 

“헤헤헤 보고 싶어요?”

 

 

 

 

 

“조금”

 

 

 

 

 

“그럼 잠시만 봐요”하고는 도복을 풀고 티와 브래지어를 잠시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순간에 올렸다 내렸습니다.

 

 

 

 

 

“그게 보인 거니?”오빠가 내리려고 잡고 있던 티를 잡은 손을 잡았습니다.

 

 

 

 

 

“이 정도는 보여야지”티를 위로 올리더니 제 젖가슴을 보고는 말하였습니다.

 

 

 

 

 

“오빠 변태 아니야?”

 

 

 

 

 

“변태? 어떤 게 변탠지 보여주지”하고 말을 마치기 무섭게 제 젖가슴 아니 정확하게 말하여 젖꼭지에 입을 대더니 순간적으로 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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