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free tracking
 

  • 축구
  • 농구
  • 야구
  • 배구
  • 기타
  • 프리뷰
  • 프리미엄
  • 해외
  • 오늘연예
  • 오늘이슈
  • 오늘유머
  • 오늘운세
  • 오늘포토

멀쩡한 척 하는 미친년 자취방 오픈하고 변기된 썰 (3)

작성자 정보

  • 새우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내가 원래 커뮤에 글 쓸 때 음슴체를 많이 쓰는데 이랬더니 다들 남자임? 남자임? 이래서 일부러 안쓰고 있었거든

여기는 인증도 했고 이상한 말 하는 사람도 없으니까 그냥 편하게 음슴체 섞어서 말할게!



목요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온몸이 쑤시고 아프고 난리도 아닌거야

하지만 유일하게 듣는 강의 하나가 목요일 오전에 있어서 죽어도 학교를 가야 했어


아직도 쳐자는 찌질이 발로 차 깨워서 돌려보내고 

대충 입고 모자 푹 눌러쓰고 학교 갔지 


나갈 땐 혹시 몰라서 디엠으로 자리 비운다고 이야기 하고 나갈 때 열쇠로 잠그고 나갔어

자취방 도어락이 열쇠로 잠그면 비번 눌러도 안 열리는 거였거든


학교는 간신히 기어서 다녀왔고 

집에 돌아왔을 때는 이미 3시가 넘었음


어제 하루 종일 공부를 못 했기 때문에 밀린 인강이랑 공부를 해야 해서 

집에 오자마자 노트북 키고 앉아서 인강 듣고 있었지


하나 듣고 노트에 정리하고 있는데 

또 문 삑삑하면서 열리는거야


보니까 금수저 걔가 또 온거야 ㅋㅋㅋ

매장 안가냐고 물었더니 잠깐 자리 비운거라고 한 발만 싸고 가겠대 ㅋㅋㅋ 

내가 그 매장 매니저 오빠도 아는데 맨날 금수저 찾으러다니거든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래 못 있나봐


난 인강 들어야하니까 니 알아서 하라고 책상에 손 짚고 엉덩이 내밀어 줬지

그랬더니 아싸 하면서 바로 벗기고 콘돔 찾아 끼우고 넣더라


난 최대한 인강 집중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자세 때문에 너무 흔들리고 손이 아픈거야 


자세를 바꾸자 하고 미니 냉장고 위에 노트북 두고 난 서서 듣고 걔는 뒤에서 박았는데

이번엔 걔가 힘들어서 못 하겠대 


그래서 결국 내가 침대 위에 엎드려서 노트북으로 인강 듣고 걔가 올라타서 박는 자세로 합의 봤어 ㅋㅋ

흔들리는 건 여전했는데 걍 신경 안 쓰기로 함 


걔는 한 20분? 했나 인강 절반 정도 들었을 때 끝내고 갔어


근데 이미 문 앞에 다른 사람이 와있었음

걔도 나랑 오래 연락한 섹파인데 서로 바빠서 한동안 뜸했었거든


반갑다고 인사하고 난 인강 들을테니까 니가 알아서 해라 하고 난 침대에 엎드려 인강 들었지


인강은 솔직히 반쯤 흘려들었고 

인강 쌤 말 듣다가 갈 것 같으면 스탑하고 절정하고

좀 사그라들면 다시 시작하고 이렇게 하니까 

나중엔 그 주기가 짧아져서 아예 인강 끄고 섹스에 집중했어


걔는 두 번 정도 싸고 옆에 앉아 인강 듣는거 쳐다보다가 슥 나가더라

여전히 바쁜 거 같았음



그 뒤론 한동안 또 안오다가 딱 저녁 먹을 때 되니까 또 한 명이 찾아왔어

얘는 누군지 기억이 잘 안나는 걸 보면 아마 한 번 자고 그 뒤론 안 만난 그 친구였을거야

섹스가 별로여서 그 뒤로 안 자고 친구로 지냈었는데 내가 디엠을 얘까지 돌렸었나봐

진짜 온동네방네 다 소문낸 듯ㅋㅋㅋ


난 저녁 먹고 싶은데 얘가 자꾸 하자고 칭얼댔음

귀찮아서 그냥 햇반에 김 싸먹으려고 했는데 얘는 자기 이미 저녁 먹었다고 하고 먹재 


좀 짜증내서 그럼 먹는 동안 하던가 질렀더니 진짜? 하면서 좋아하는게 진짜 어이없음;


이번에도 자세가 좀 문제였는데,

서서 하면 식탁에 손을 짚어야 해서 밥 먹기 불편하고 

밥 먹는데 누워서 먹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해도 불편해서 내가 짜증을 좀 냈더니 그럼 자기가 의자에 앉을테니 그 위로 앉으라는거야


딱 봐도 불편해보여서 꺼지라고 하고 싶었는데 더 말씨름하기 싫어서 알았다고 함


걔가 ㅈㅈ 세우고 의자에 앉고 내가 그 위에 앉아서 넣었는데 

당연히 움직이기 ㅈㄴ 불편하고 난 나대로 균형이 안맞아서 힘든거야


결국 빡쳐서 먹던 밥 때려치고 앉은 상태로 내가 허리 ㅈㄴ 돌리고 엉덩이로 ㅈㄴ 찧어서 싸게 하고 쫒아보냈어



목요일 마지막 손님은 진짜 한밤 중에 왔었는데

이 분은 나잇대가 조금 있는 분이셔

전에 딱 한 번 만났었는데 내가 이런 분이 오면 흥분될 것 같아서 혹시나 하고 찔러봤거든


그 분이 오셨을 때 내가 자다가 오줌 마려워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있었거든?

근데 딱 그때 와서는 세면대 위에 날 앉혀 놓고 미친듯이 섹스했어


확실히 연상일수록 움직임이 적고 기분은 좋더라

가성비가 좋다?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그 세월에 찌든 느낌도 나는 좋아해서

정성껏 애무도 해드리고 입으로 한 발 더 빼드린 다음 돌려보내드렸어 


어쩌다보니 요일마다 하나씩 쓰고 있는데,

그냥 짧게 짧게 쓰려구! ㅋㅋㅋ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31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