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KBL 전주KCC 서울삼성 남자농구분석
작성자 정보
- 가온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0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3월1일 KBL 전주KCC 서울삼성 남자농구분석
03월01일 KBL
전주KCC 서울삼성 중계
전주KCC 서울삼성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26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전주 KCC는 직전경기(2/25)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5-7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3-6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24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상대의 득점을 71점에 묶는 수비 농구가 위력을 발휘했고 이승현(21득점)이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허웅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울수는 없었지만 정창영이 공백을 최소화했고 라건아(18득점, 12리바운드)는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또한, 새롭게 영입한 디온 탐슨(5득점, 2어시스트, 1리바운드)이 라건아의 휴식 구간을 책임졌던 승리의 내용.
서울 삼성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19) 원정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86-9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6-8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31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다랄 윌리스(30득점), 신동혁(16득점), 이호현(13득점), 이동엽(12득점)이 분전했지만 이정현이 8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김시래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경기. 토종 빅맨 김승원이 2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하자 삼성의 전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되는 이원석이 결장한 공백이 더욱 표시가 났고 속도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4쿼터(14-18)에 야투 성공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다랄 윌리스, 앤서니 모스 조합으로는 전주KCC를 처음으로 상대하게 되는 서울삼성 이다. 또한, 휴식기 이후 2경기를 소화한 전주KCC와 다르게 서울삼성은 휴식기 이후 첫경기가 되는 만큼 전주 KCC 상대로 준비한 맞춤형 전력전술이 효과를 볼것으로 예상되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서울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8) 원정에서 68-58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38-21)에 강력한 수비 농구가 위력을 발휘했고 베스트5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이승현(10득점, 140리바운드)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라건아(14득점, 13리바운드), 허웅(10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던 상황. 반면,서울 삼성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이매뉴얼 테리, 조나단 알렛지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고 이정현이 1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12/17) 원정에서 87-72 승리를 기록했다. 승부처에 강력한 트랜지션을 바탕으로 한 수비 농구가 위력을 발휘했고 4쿼터(22-13)에만 100% 야투 성공률로 18득점을 몰아친 이정현(30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반면, 전주 KCC는 론데 홀리스 제퍼슨(15득점), 허웅(27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1/21) 원정에서 78-72 승리를 기록했다. 라건아(18득점, 1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송동훈(8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깜짝 활약을 보이는 가운데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허웅(18득점), 이승현(18득점)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김시래, 이호현이 결장한 가운데 이동엽 까지 경기중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던 탓에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표시가 났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11/6) 홈에서 71-62 승리를 기록했다. 김시래의 부상 결장 공백을 이호현(10득점)이 최소화 했고 이정현(10득점, 6어시스트)이 돌파 후 킥 아웃 패스로 찬스를 많이 만들어줬으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전주 KCC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라건아(12득점, 19리바운드), 론데 홀리스 제퍼슨(15득점, 6리바운드), 정창영(1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29.4%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두 팀 모두 승리의 해법을 수비에서 찾을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