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KBL 안양KGC 한국가스공사 남자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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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KBL 안양KGC 한국가스공사 남자농구분석
02월26일 KBL
안양KGC 한국가스공사 중계
안양KGC 한국가스공사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24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2/19)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9-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7)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88-79 승리를 기록했다. 10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3승12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오세근(17득점), 렌즈 아반도(19득점)가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오마리 스펄맨(20득점)의 무리한 골밑 돌파와 3점슛 난조(2/10)가 나오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양희종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주전 1번 싸움에서 변준형(12득점)이 김선형의 수비에 어려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한국가스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9)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81-7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9-66 승리를 기록했다.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15승28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후반전에만 15득점을 몰아친 이대성(19득점)이 승부처를 지배했고 이대헌(15득점)의 투혼이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선물한 경기. 머피 할로웨이(13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힘을 이용한 포스트업과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도 훌륭하게 해냈으며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투지와 근성으로 나타난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정효근(8득점)과 조상열의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이 좋았던 승리의 내용.
KGC인삼공사는 한국가스공사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고 건강한 오세근이 골밑 싸움에서 힘을 보탤 것이다. 안양KGC 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2/12) 백투백 원정에서 70-64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펄맨(25득점, 8리바운드)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변준형(4득점)은 침묵했지만 배병준(12득점)이 승부처에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오세근(11득점, 5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다양한 스킬로 득점을 지원했고 문성곤은 수비에서 높은 팀 공헌도를 보였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데본 스캇(15득점, 10리바운드), 이대성(15득점), 이대헌(12득점)이 분전했고 전반전(39-29)에 좋은 흐름을 만들어 냈지만 4쿼터(9-20)에 역전을 당한 경기.
4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9)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87-85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펄맨(2득점)이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침묵했지만 위닝 샷을 기록한 대릴 먼로(14득점, 9리바운드)가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보여줬고 변준형(26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이대성(29득점)과 45분 풀타임을 소화한 데본 스캇(15득점, 7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머피 할로웨이의 시즌 아웃으로 외국인 선수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고 전일 3차 연장전 승부의 피로감이 더해지면서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11) 홈에서 100-95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28-17)에만 12득점을 몰아친 우동현(12득점, 2리바운드)가이 해결사가 되었고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6.9%)와 3점슛(48%)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펄맨(27득점)의 휴식 구간에 대릴 먼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3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 적극성이 떨어졌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3) 홈에서 83-78 승리를 기록했다. 샘조세프 벨란겔(무득점)이 6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이대성(25득점, 7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끌고 11개 3점슛을 47.8%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머피 할로웨이(17득점, 10리바운드, 3스틸), 정효근(19득점, 8리바운드)이 힘을 냈던 상황.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펄맨(12득점)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상대에게 11개 3점슛을 47.8%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1/5) 홈에서 73-72 승리를 기록했다. 20-20을 기록한 오마리 스펄맨(24득점, 20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고 문성곤과 오세근은 강한 수비와 많은 움직임을 통해서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정효근이 3점슛 3개 포함 18득점을 기록했고 샘조세프 벨란겔(13득점)이 분전했지만 이대성(8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수 없었던 경기.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낸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은 PO 진출의 희망을 살리기 위해서 절실한 모습을 보이며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