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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KBL 한국가스공사 전주KCC 남자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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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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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KBL 한국가스공사 전주KCC 남자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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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삼성전 이후 백투백이다.

KCC는 인삼에 패했다.

가스공사는 백투백으로 경기에 나서야 한다. 정효근의 부상으로 풀핏의 전력을 가동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리 녹록한 일정은 아니다. 그래도, 연패 기간에도 매 경기 7점차 이내로 패했을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은 아니다. 팀을 이끌어가는 이대성이 있고 할로웨이도 제 몫을 할 수 있다.

KCC는 인삼 전에서 심판의 확실한 우위콜을 받았음에도 패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승현이 11득점을 뽑아냈고 풀타임을 소화한 라건아의 맹활약도 있었지만 그들을 지원해줄 선수가 부족했다. 정창영과 이근휘, 박경상등으로 백코트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는데 허웅의 공백이 크게 느껴진다. 그래도, 캐롯이 가입금을 내지 못하면 7위팀이 플레이오프로 갈 수 있기에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가스공사의 승리를 본다. Kcc는 이승현이 돌아와 높이의 열세를 지웠고 외려 라건아와 이승현의 골밑은 경쟁력이 리그 정상급이다. 그러나, 이근휘와 전준범등 슈터들이 전혀 역할을 하지 못하기에 모멘텀을 가져오기 어렵다. 이대성이 앞선에서 득점을 만들 수 있고 할로웨이가 라건아의 골밑 접근을 막아낼 가스공사가 승리할 것이다.

kcC의 저득점 속에 언더 경기다.
[이 게시물은 가온길님에 의해 2023-03-26 21:38:43 농구분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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