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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갈랜드 32점·알렌 더블더블’ CLE, 연장 접전 끝에 PHI 꺾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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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갈랜드 32점·알렌 더블더블’ CLE, 연장 접전 끝에 PHI 꺾고 4연승




[점프볼=조영두 기자] 클리블랜드가 필라델피아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이자 NBA 인-시즌 토너먼트 A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122-119로 승리했다.

대리우스 갈랜드(32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와 재럿 알렌(26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맹활약했고, 맥스 스트러스(20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에반 모블리(18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4연승(8승 6패)을 달린 클리블랜드는 동부 컨퍼런스 7위로 올라섰다.

전반을 62-53으로 앞선 클리블랜드는 후반 들어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갔다. 스트러스가 연속 3점슛을 터트렸고, 모블리와 알렌은 덩크슛을 꽂았다. 타이리스 맥시와 토바이어스 해리스에게 외곽포를 맞았지만 이번엔 조지스 니앙과 갈랜드가 공격을 성공시켰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8-79, 클리블랜드의 리드였다.

그러나 4쿼터 맥시를 앞세운 필라델피아의 반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갑작스럽게 야투 난조를 보이며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 사이 조엘 엠비드와 해리스에게 실점, 동점(101-101)을 허용했다.

클리블랜드는 갈랜드와 모블리의 연속 득점으로 한숨 돌렸지만 엠비드, 맥시에게 점수를 내준데 이어 패트릭 베빌리에게 중거리슛을 내주며 패배의 위기에 몰렸다. 남은 시간 16초, 갈랜드가 나섰다. 갈랜드는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시켰고, 클리블랜드는 마지막 수비에 성공하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110-110).

치열한 혈투 끝에 웃은 건 클리블랜드였다. 알렌이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고, 모블리와 크레이그 포터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이후 엠비드와 해리스에게 실점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알렌의 골밑슛으로 승기를 잡았고, 필라델피아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엠비드(32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맥시(30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분투했지만 마지막 한 방이 부족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10승 4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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