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세븐♥이다해, 8년만 부부 된 결혼식 현장 공개..달콤한 입맞춤
작성자 정보
- 가온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54 조회
- 목록
본문
[POP이슈]세븐♥이다해, 8년만 부부 된 결혼식 현장 공개..달콤한 입맞춤
이미지 원본보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세븐, 이다해가 부부가 됐다.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가 오늘(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 조세호가, 축가는 가수 태양, 거미, 바다가 맡았다.
뿐만 아니라 소유진-백종원 부부, 테디, 대성,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규현, 김희철, 강인, 김재중, 이수혁, 박시연, 곽시양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세븐, 이다해의 절친인 배우 최성준은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턱시도,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인 가운데 달콤한 입맞춤으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순간을 완성했다.
앞서 세븐, 이다해는 지난 2016년 9월 열애를 인정한 뒤 8년째 만남을 이어오다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와 결혼을 약속했다"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온 저희라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리 쑥스러운지.."라며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 속에 결혼할 수 있다면 저희에겐 정말 큰 기쁨이 될 것 같다"며 "저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