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184cm·中2 아들 깜짝 공개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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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설경구의 아내이자 배우인 송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SNS에 "너희들... 너~~~~~무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송윤아는 아들, 아들의 친구들과 파자마파티를 하고 있다.
특히 송윤아의 혼성그룹 홍일점 같은 여전한 리즈시절 미모와 올해 중학교 2학년 만 14세임에도 184cm의 키를 지닌 아들의 우월한 DNA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근황을 공개한 배우 설경구의 아내이자 배우인 송윤아./배우 송윤아 인스타그램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윤이 많이 컸네요. 벌써 중학생이라니", "아드님도 연예인해도 될 듯", "윤아님 엄마가 아니라 누나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10년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지난 2022년 방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이후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배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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