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딸, 이렇게 예쁜 아기는 처음봐 “매일 심장 아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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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이 아내 아야네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제가 시도 했던 수면교육 루틴 적어놓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루희는 핑크색 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엄마를 향해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다.
사유리는 “귀여워”라고 감탄했고, 김규리 역시 “아고 예뻐랑”이라고 했다.
한 네티즌이 댓글에 “언니 심장 괜찮은가요? 진짜 부셔질 것 같아요. 완전 사랑둥이. 이렇게 예쁜 아기는 처음 보네요”라고 하자, 아야네는 "매일 아파 죽겠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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