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티아라 소연, 두바이서 9살↓ 축구선수♥ 열혈 내조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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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연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win", "픽업 와서 이젠 시동 끄고 창문 여는 게 더 시원해짐. 저녁 날씨 너무 좋아",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소연은 경기를 승리로 마친 조유민을 경기장까지 데리러 갔는데, 특히 그런 소연을 반갑게 맞이하는 조유민의 모습이 눈길을 더한다.
소연은 지난 2022년 11월 3년간의 열애 끝에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으며, 조유민은 지난 2월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했다.
하여 소연은 현재 두바이에서 조유민을 열혈 내조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부부", "여전히 알콩달콩하시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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