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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딸, 17일만에 완성된 비주얼‥“카메라 다 안 담겨” 딸바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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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딸, 17일만에 완성된 비주얼‥“카메라 다 안 담겨”

 딸바보 인증



(사진=이지훈, 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지훈은 8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루도 카메라에 다 안 담기는구나. 엄빠처럼 애교덩어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생후 17일 된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이 잠에 빠진 모습이 담겼다. 딸을 안은 이지훈의 딸 사랑이 느껴진다.

(사진=이지훈 소셜미디어)


이날 아내 아야네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어난지 17일. 할 말이 많아요”라며 다양한 표정을 짓는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엄마가 기저귀를 갈아주고 밥도 배부르게 먹여줬지만 나는 안 잘 거예요. 할 얘기가 많거든요!! 신생아가 이리 안 자도 되나 싶네요. 하하하. 루루만 괜찮다면야 안 자도 상관은 없는데”라고 초보 엄마의 고충을 토로했다.

해당 게시물에 이지훈은 “벌써 소통이 가능하다니. 능력자맘이다”라고 즐거워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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