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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의미심장글 “친구 2명 잃었다…뒤통수 친다고 해도, 좋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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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의미심장글 “친구 2명 잃었다…뒤통수 친다고 해도, 좋다면”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강희가 친구 관계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7일 최강희는 소셜미디어에 "지난~ 제주 여행 가족 같은 친구 정화와~"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있지 나는 친구를 두 번 정도 잃어 본적이 있어”라며 “그래서 이전보다는 나아진 사람일거라고 생각해 그럴 수 있는 걸까”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더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사진을 보며 그런생각을 했어 늘 후회없이 살아야겠다. 전에 했던 실수를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라고 했다.

또 그는 “친구 사귈 때 나만의 버릇이라며 만일 이 사람이 내 뒤통수를 친다고 해도 사귈 것인가 항상 그걸 떠올려 보고 친해져요. 웃기죠”라고 쓰기도.

최강희는 "웃기죠. 그래서 뒤통수 치는건 괜찮긴 한데. 그것보다 내가 잃기 싫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남다른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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