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측 "모친 빈소 마련, 발인 12일 예정..따뜻한 위로 부탁"[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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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측 "모친 빈소 마련, 발인 12일 예정..따뜻한 위로 부탁"[전문]
서장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강가희기자]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모친이 별세했다.
10일 서장훈의 소속사 SM C&C 측은 "서장훈님의 어머니께서 금일(10일) 오전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오후 6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서장훈은 앞서 여러 방송에 출연해 모친의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서장훈은 현재 슬픔 속 유족들과 장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SM C&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입니다.
서장훈님의 어머니께서 금일(10일) 오전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오후 6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발인은 오는 12일(일) 입니다.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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