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10대 임솔' 촬영컷 대방출…소속사에 뿔난 팬들 달래는 러블리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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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10대 임솔' 촬영컷 대방출…소속사에 뿔난 팬들 달래는 러블리 [MD★스타]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혜윤이 tvN '선재 업고 튀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9일 김혜윤은 자신의 계정에 "10대 임솔"이라며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타임슬립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10대, 20대, 30대를 오가며 연기 중인 김혜윤은 10대 임솔의 사진을 공유했다.
교복을 입고 있는 김혜윤은 꼬질꼬질한 분장에도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어 러블리함을 자랑한다. 또 꽃 옆에서 싱그러운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교복 차림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 입술을 오므리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김혜윤의 팬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대한 불만이 줄을 잇고 있다. 상대 배우 변우석에 비해 김혜윤과 관련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며 배우에 대한 소속사의 대우가 소홀하다고 지적했다.
김혜윤은 이를 인식한 듯 직접 비하인드 컷을 풀어 팬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다.
한편 김혜윤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와 그의 죽음응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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