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나영희, 꽃놀이 인증...재벌 사모님다운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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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나영희, 꽃놀이 인증...재벌 사모님다운 우아함
tvN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여주인공 홍해인(김지원 분)의 어머니이자 재벌 사모님 김선화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나영희가 현실에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0일, 나영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마지막 벚꽃. 친언니와 친구들과 함께"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영희는 지인들과 벚꽃을 즐기고 있으며, 캐주얼한 패션에 선글라스와 머플러를 매치해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은 "역시 재벌집 사모님답다", "현실에서도 여전히 우아하시네요", "실제 모습이랑 찰떡인 역을 맡은 거였구나", "너무 아름다우셔서 벚꽃에 시선이 안 가네요", "뭘 입어도 사랑스러우십니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극 중 김선화는 퀸즈백화점 VVIIP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퀸즈 그룹의 사모님이다. 아들 수철(곽동연 분)에게는 맹목적인 편애를 보이는 반면, 딸 해인(김지원 분)과는 어색한 관계를 유지하며 신스틸러로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재벌집 사모님 역을 맡아 드라마 내내 우아한 모습과 화려하고 센스있는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나영희가 현실에서도 우아한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12회 기준 전국 평균 시청률 20.7%를 돌파하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전하나 기자 / 사진= 나영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N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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