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류준열X혜리 한솥밥? “독립적인 1인 기획사”[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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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류준열X혜리 한솥밥? “독립적인 1인 기획사”[공식입장]
이미지 원본보기류준열, 혜리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혜리의 소속사가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와 인수 합병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이하 크리에이티브) 측은 4월 5일 뉴스엔에 “혜리가 속한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는 5년 전 광고 에이전시로 법인이 세워졌고 씨제스 계열사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씨제스 상장 준비로 재무 회계 정리에 따른 인수 합병이 된 것일 뿐 혜리의 매니지먼트는 처음부터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 광고 에이전시와 체결한 독립적인 1인 기획사 형태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씨제스는 크리에이티브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인수가는 13억 원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씨제스와 크리에이티브는 양 회사의 최대 주주인 백창주 대표이사가 독립 경영을 이어왔다.
씨제스에는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문소리, 라미란, 박병은, 이재욱 등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혜리의 전 연인 류준열도 소속되어 있어 이번 인수 합병에 관심이 모아졌다. 혜리와 류준열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 왔으나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혜리의 소속사가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와 인수 합병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이하 크리에이티브) 측은 4월 5일 뉴스엔에 “혜리가 속한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는 5년 전 광고 에이전시로 법인이 세워졌고 씨제스 계열사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씨제스 상장 준비로 재무 회계 정리에 따른 인수 합병이 된 것일 뿐 혜리의 매니지먼트는 처음부터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 광고 에이전시와 체결한 독립적인 1인 기획사 형태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씨제스는 크리에이티브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인수가는 13억 원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씨제스와 크리에이티브는 양 회사의 최대 주주인 백창주 대표이사가 독립 경영을 이어왔다.
씨제스에는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문소리, 라미란, 박병은, 이재욱 등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혜리의 전 연인 류준열도 소속되어 있어 이번 인수 합병에 관심이 모아졌다. 혜리와 류준열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 왔으나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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