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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고부갈등은 사실…이범수 귀책사유 없어"('연예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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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고부갈등은 사실…이범수 귀책사유 없어"('연예뒤통령')



이미지 원본보기0000481475_001_20240328191404986.jpg?type=w540▲ 이범수(왼쪽), 이윤진. ⓒ곽혜미 기자, 셀트리온 제공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범수 이윤진의 이혼 사유에 대한 또 다른 주장이 제기 됐다.

2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고부 갈등 실체! 이범수 이윤진 파경 이유'라는 타이틀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윤진과 시어머니 사이 상당한 고부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두 사람의 지인들은 이범수 부모가 상당히 보수적이고 가족간 문화가 상당히 달라 이윤진의 스트레스가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 등 이윤진이 앞서 SNS에 적은 글과 관련해 "부부사이만 알 수 있는 은밀한 취미까지 제 3자가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라며 "양말 속 휴대폰과 관련해서는 상당한 오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제기를 하려면 해당 휴대폰에서 외도 등 심각한 자료가 존재해야 하는데, 해당 휴대폰 내에 문제가 될만한 자료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혼 과정에서 이윤진이 이범수를 상대로 폭력이나 외도 등의 문제를 문제제기 하지 않았던 사실로도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또 이진호는 "이윤진이 내조를 하며 아이들을 열심히 돌본 것은 사실이고 꿈을 가진 커리어우먼으로서 아이 엄마가 되면서 (본인의 커리어와 관련) 심경적으로 상당히 힘든 시간을 가졌다"라면서도 "다만 이윤진은 아이를 돌보면서 보모를 3명을 둔 것으로 확인됐다. 물리적으로 충분한 시간과 여유가 있었다"라고도 말했다.

아들과 연락을 하지 못한다는 이윤진의 주장에 관해서는 "사실과 상당히 많이 달랐다. 이윤진이 올 초에 한국으로 왔을 때 아들이 아빠와 살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냈다. 결국 아들 본인의 선택에 따라 서울에서 아빠와 생활하게 된 것이다"라며 "이범수가 아들과 이윤진의 연락을 막은 적이 없다. 아들이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지만 엄마와 연락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진호는 "부부간의 문제는 어렵다. 여러가지로 확인해보니 이윤진 역시 이범수에게 문제제기 할 수 있을 여러 사정이 있었다. 그러나 이범수 역시 명확한 귀책 사유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시통역사 이윤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인 배우 이범수(55)와의 이혼 사유를 짐작할만한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앞서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이윤진은 협의이혼을 원했으나 이범수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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