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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충격 폭로 "돈줄 끊고, 딸은 출입금지 당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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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충격 폭로 "돈줄 끊고, 딸은 출입금지 당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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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범수와 결혼 14년만에 이혼 소송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폭로글을 게재함과 동시에 근황을 알렸다.

지난 16일 이범수와 이윤진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고, 두 사람은 18일 첫 이혼 조정기일을 가졌다. 이범수는 첫 조정기일에 불참했다고 알려졌다.

양 측이 서로 입장 차이를 확인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의 사적인 부분인 만큼 이혼 과정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이러한 가운데 이윤진은 19일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을 인용한 것. 이어 "불참석, 회피, 갑의말투"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이에 이혼과 관련 여러 말이 오갔던 바, 23일 이윤진이 이혼과 근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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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평생을 이어나갈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인데 마음의 문을 열어주길 바란다"며 "돈줄을 끊고, 집안 문을 굳건히 닫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주변에 그와 소통할 수 있는 단 한 명의 친구라도 있다면 부디 나의 현실적인 진심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까지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라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그러면서 "순간의 회피와 도망으로 시간 끌기만 1년째.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던데 이 소중한 인연 헤어져도 좋은 부모, 친구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내가 그리도 부족한 사람이었는가 매일 눈물 흘리며 돌아본다"며 "알려진 사람의 부인으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아이들의 엄마로 내 한계치를 시험하며 하루하루를 살아왔다"며 심경을 전했다.

또한 재정위기도 밝혔다. "부부가 어려울 때 돕는 건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그가 힘들어할때 결혼반지와 예물을 처분했고, 가장의 자존심으로 말못할 사정이 있어 보일땐, 내가 더 열심히 뛰어 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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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예인 걱정하는 거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칠순이 눈 앞인 친정 부모님 통장을 털어 재정 위기를 넘겼다. 친정 부모님도 사위를 무한대로 응원하셨기에... 그런 친정부모님은 시어머니께 '딸 년 잘 키워 보내라'라는 모욕적인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셨다"고 충격 고백했다.

또한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되어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 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소을이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을 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다. 소을이 책들과 내 난시 안경은 좀 가져오자. 인간적으로..."라고 전했다.

이윤진은 "누굴 탓하겠는가 모두다 말리는 결혼을 우겨서 내가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보란듯이 열심히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분명 지난 14년의 결혼생활은 SNS 속 정제된 나의 광고사진들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치열한 일상이 었으나 의미있는 시간이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해당 글에 여러 댓글을 달고 있는 상황이다. 이윤진과 이범수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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