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의 애정 고백 "너무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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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의 애정 고백 "너무 사랑하는 사람"
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우빈이 절친 이광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김우빈의 선택! 이광수 5명 vs 이광수 5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우빈은 '오늘의 TMI'를 묻자 "차기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외국어 대사가 나오는데 그게 좀 어려워서 계속 촬영 내내 대기실에서 외우면서 왔다"고 답했다.
최근 즐겨 듣는 노래와 관련된 질문에는 "도경수 노래를 가장 즐겨듣는다"며 절친한 동생 도경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우빈의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다. 그는 '콩콩팥팥에서 농사지을 때 하나의 능력을 쓸 수 있다면? '택배기사' 5-8의 강한 힘 vs '기술자들' 지혁의 뛰어난 두뇌와 설계 능력'이라는 질문에 "이건 무조건 5-8의 강한 힘"이라고 망설임 없이 골랐다.
김우빈은 "농사지을 때 업무가 정말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허리가 너무 아프다. 근데 5-8은 힘이 세고 근육이 많고 허리 힘도 강해서 무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원본보기또 김우빈은 '놀이동산 데이트 상대를 고르자면? 5살 이광수 vs 5명 이광수'라는 질문이 나오자 "무조건 5명 이광수"라고 답했다. 그는 "일단 광수형 한 명만 있어도 나는 너무 좋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다. 근데 5명이 있으면 좀 무서우려나?"라고 고민하더니 이내 "놀이동산 가면 재밌을 거 같다. 광수형 리액션도 너무 좋고 놀이기구도 잘 탄다"고 말했다.
한편 팬레터 인증으로 유명한 김우빈은 "사실 모든 편지를 다 올려드리지 못하고 여유가 있을 때 읽었던 편지들을 올려드린다. 일부러 이름이 보이게 한다. '어? 이거 내가 보낸 편지인데?'라고 알아볼 수 있게 잘 배열해서 찍고 있다"며 "근데 다 올려드리지는 못한다. 사실 최대한 많이 해드리고 싶은데 대본을 봐야 한다"며 애교 있게 웃었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햇수로 10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22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김우빈의 선택! 이광수 5명 vs 이광수 5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우빈은 '오늘의 TMI'를 묻자 "차기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외국어 대사가 나오는데 그게 좀 어려워서 계속 촬영 내내 대기실에서 외우면서 왔다"고 답했다.
최근 즐겨 듣는 노래와 관련된 질문에는 "도경수 노래를 가장 즐겨듣는다"며 절친한 동생 도경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우빈의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다. 그는 '콩콩팥팥에서 농사지을 때 하나의 능력을 쓸 수 있다면? '택배기사' 5-8의 강한 힘 vs '기술자들' 지혁의 뛰어난 두뇌와 설계 능력'이라는 질문에 "이건 무조건 5-8의 강한 힘"이라고 망설임 없이 골랐다.
김우빈은 "농사지을 때 업무가 정말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허리가 너무 아프다. 근데 5-8은 힘이 세고 근육이 많고 허리 힘도 강해서 무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원본보기또 김우빈은 '놀이동산 데이트 상대를 고르자면? 5살 이광수 vs 5명 이광수'라는 질문이 나오자 "무조건 5명 이광수"라고 답했다. 그는 "일단 광수형 한 명만 있어도 나는 너무 좋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다. 근데 5명이 있으면 좀 무서우려나?"라고 고민하더니 이내 "놀이동산 가면 재밌을 거 같다. 광수형 리액션도 너무 좋고 놀이기구도 잘 탄다"고 말했다.
한편 팬레터 인증으로 유명한 김우빈은 "사실 모든 편지를 다 올려드리지 못하고 여유가 있을 때 읽었던 편지들을 올려드린다. 일부러 이름이 보이게 한다. '어? 이거 내가 보낸 편지인데?'라고 알아볼 수 있게 잘 배열해서 찍고 있다"며 "근데 다 올려드리지는 못한다. 사실 최대한 많이 해드리고 싶은데 대본을 봐야 한다"며 애교 있게 웃었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햇수로 10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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