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의 좋은 예'…방탄 진X제이홉·몬엑 주헌, 조기진급→표창장까지[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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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의 좋은 예'…방탄 진X제이홉·몬엑 주헌, 조기진급→표창장까지[SC이슈]
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야말로 군복무도 월드클래스다.
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이 특급전사를 되면서 조기진급에 성공한 가운데, 위너 강승윤과 몬스터엑스 주헌도 조기진급에 성공했음이 알려져 화제다.
2022년 12월 입대한 진은 지난해 9월 1일 상병이 될 예정이었으나, 특급전사가 되면서 2개월 조기진급했다.
당시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지난 4월 입대한 멤버 제이홉에게 "특급전사 못 따면 BTS의 수치인 것 알아두고. 이번 달까지 따 와"라고 큰소리를 치며 "일병이 휴가 때 상병 만나면 눈 마주칠 생각마라"고 농담을 건냈고, 실제 제이홉은 특급전사가 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더캠프가 공개한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3중대 훈련병들 사진에서 제이홉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교로 복무 중인 제이홉은 빨간 모자를 착용한 채 훈련병들의 사격 기본자세를 지도하고 있다. 이때 제이홉의 어깨에 달린 상병 계급장과 녹색 견장이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 4월 18일 강원도 원주의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제이홉의 상병 진급 예정일은 올해 1월이었지만 제이홉은 체력, 사격, 구급법 등의 시험에서 일정 수준을 충족해 특급전사 자격을 딴 것.
특급전사는 2개월 조기 진급이 가능하기에 지난해 10월 일병이었던 제이홉이 지난해 11월부터 상병으로 복무 중인 것.
특급전사란 군대에서 우수한 병사에게 부여하는 명예로운 자격이다.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3km 달리기 등 체력을 비롯해 사격, 구급법, 경계, 화생방, 각개전투 등 7개 전과목에서 '특급'을 받아야 한다.
특급전사가 되면 특급전사 마크를 전투복에 달게 되고, 조기진급의 기회, 포상휴가도 받을 수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이와함께 몬스터엑스 주헌도 상병으로 조기진급한 소식을 직접 팬들에게 전했다.
주헌은 팬카페에 "우리 몬베베 다들 잘 지내고 있지? 난 개인정비 시간에 몬베베와 함께한 공연들 영상을 보는게 요즘 내 낙이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주헌은 "그리고 제가 조기진급으로 3월 상병이 됩니다"라며 자신의 조기진급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제 11개월 정도 남았는데 금방지나 간다"라며 "날씨가 조금 풀리고 있지만 다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하루에 한 번씩 하늘 보면서 내 생각 하는 거 까먹지 말고 사랑한다 몬베베. 3월까지 상병을 톡톡에 알리는 거 참느라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입대한 주헌은 최근 모범적인 군생활을 인정받아 3월부터 상병을 조기진급했고, 2025년 1월 전역한다.
이미지 원본보기또 위너 강승윤 역시 조기진급한 스타 중 한명이다.
강승윤은 지난 1월 군 복무 중 받은 표창장을 든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
강승윤은 우수훈련병 표창은 물론, 독서감상문, 백일장 대회 우수장병상을 나란히 받기도 했다.
특히 강승윤은 지난 11월에는 "요즘 이발병도 하게 되어서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고, 12월에는 "2개월 조기 진급하여 다음 달에 상병이 되므로 새해부터는 강상병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조기진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강승윤은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진을 만나 6주 훈련기간을 같이 한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6월 2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2월이다.
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이 특급전사를 되면서 조기진급에 성공한 가운데, 위너 강승윤과 몬스터엑스 주헌도 조기진급에 성공했음이 알려져 화제다.
2022년 12월 입대한 진은 지난해 9월 1일 상병이 될 예정이었으나, 특급전사가 되면서 2개월 조기진급했다.
당시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지난 4월 입대한 멤버 제이홉에게 "특급전사 못 따면 BTS의 수치인 것 알아두고. 이번 달까지 따 와"라고 큰소리를 치며 "일병이 휴가 때 상병 만나면 눈 마주칠 생각마라"고 농담을 건냈고, 실제 제이홉은 특급전사가 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더캠프가 공개한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3중대 훈련병들 사진에서 제이홉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교로 복무 중인 제이홉은 빨간 모자를 착용한 채 훈련병들의 사격 기본자세를 지도하고 있다. 이때 제이홉의 어깨에 달린 상병 계급장과 녹색 견장이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 4월 18일 강원도 원주의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제이홉의 상병 진급 예정일은 올해 1월이었지만 제이홉은 체력, 사격, 구급법 등의 시험에서 일정 수준을 충족해 특급전사 자격을 딴 것.
특급전사는 2개월 조기 진급이 가능하기에 지난해 10월 일병이었던 제이홉이 지난해 11월부터 상병으로 복무 중인 것.
특급전사란 군대에서 우수한 병사에게 부여하는 명예로운 자격이다.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3km 달리기 등 체력을 비롯해 사격, 구급법, 경계, 화생방, 각개전투 등 7개 전과목에서 '특급'을 받아야 한다.
특급전사가 되면 특급전사 마크를 전투복에 달게 되고, 조기진급의 기회, 포상휴가도 받을 수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이와함께 몬스터엑스 주헌도 상병으로 조기진급한 소식을 직접 팬들에게 전했다.
주헌은 팬카페에 "우리 몬베베 다들 잘 지내고 있지? 난 개인정비 시간에 몬베베와 함께한 공연들 영상을 보는게 요즘 내 낙이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주헌은 "그리고 제가 조기진급으로 3월 상병이 됩니다"라며 자신의 조기진급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제 11개월 정도 남았는데 금방지나 간다"라며 "날씨가 조금 풀리고 있지만 다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하루에 한 번씩 하늘 보면서 내 생각 하는 거 까먹지 말고 사랑한다 몬베베. 3월까지 상병을 톡톡에 알리는 거 참느라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입대한 주헌은 최근 모범적인 군생활을 인정받아 3월부터 상병을 조기진급했고, 2025년 1월 전역한다.
이미지 원본보기또 위너 강승윤 역시 조기진급한 스타 중 한명이다.
강승윤은 지난 1월 군 복무 중 받은 표창장을 든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
강승윤은 우수훈련병 표창은 물론, 독서감상문, 백일장 대회 우수장병상을 나란히 받기도 했다.
특히 강승윤은 지난 11월에는 "요즘 이발병도 하게 되어서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고, 12월에는 "2개월 조기 진급하여 다음 달에 상병이 되므로 새해부터는 강상병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조기진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강승윤은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진을 만나 6주 훈련기간을 같이 한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6월 2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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